쿠팡에 전부 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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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단순히 자사의 이익을 추구하는 철저한 자본주의 속성의 기업일뿐입니다.
애시당초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상품품목의 다변화를 위한 육체등록기계일뿐입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수수료를 판매자들은 이익이라고 치환하시면 됩니다.
때가 되면 자영업이나 소규모 제조업체들은 설자리를 잃게 되거나 아니면 업체가 시키는데로
끌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쿠팡에만 올인하지 마시고 두루두루 돌려야 합니다.
한국 온라인유통 마켓은 어느 독점회사가 나타나면 자영업자들은 죄다 피해볼 가능성이 아주 농후합니다.
왜냐구요? 한국에서 기업하는 사람들은 상도를 잘 모릅니다.
무조건 온라인 마켓을 춘추전국시대로 만들어 놓는것이 절대적으로 자영업자들에게는 유리합니다.
지들끼리 경쟁시켜야 합니다.
스토어는 마켓마다 열어놓되 조금만 뻘찟하면 바로 물건을 빼버리는게 가장 길들이기 좋은 방법입니다.
문제는 당장 눈앞의 돈 1000원에 혈안이 된 대부분의 아마추어 업체들이 자기 죽는줄도 모르고
미친 가격전쟁을 하는겁니다.
큰일입니다. 이상태로 가다간 머지않아 죄다 먹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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