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광고 최소한도로 하시고 광고매출에 연연하지 마세요 > 쿠팡

요새 유투브 강의 팔이 하는사람들 보면 광고 150%~350%로 설정하라 하고

하루에 적게는 10만~몇백만원 투자하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광고에 기대게 되면 그때부터 쿠팡의 노예가 되는겁니다.

매출은 잘나올수 있겠으나 정산구조가 괴랄하고 늦는 쿠팡 특성상

초보판매자 분들은 매출에서 수수료 원가 광고비 제하고 나면 이게 남는건지 안남는건지도 모르고

올라가는 매출에 취해 끓는물의 개구리마냥 본인이 죽어나가고 있는지도 모른채

무료봉사를 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 로켓그로스의 경우 높은 반품률과 6일날 업데이트 된 비용들로 인해 더욱 마진구조를 계산하기 힘들어 졌으니

왠만하면 그로스는 윙에서 판매를 해보시고 반품률이 5프로 미만인것들만 진행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광고비는 매출을 올리는 용도보단 상품을 상위권이 올리는 용도로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왜냐? 매출을 올리는 용도로 사용하게 되면 말씀드렸던대로 쿠팡의 노예가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초반에는 1~2만원 350프로정도 세팅을 해놓으시고 어느정도 효율이 올라가면 최소 800~1000프로로 변경 후

현상 유지할 정도로만 돌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유투브 하는애들은 "매출"만 올리는데 특화 되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장사의 본질은 많이 파는게 아닌 많이 남는것 입니다.

매출 월 1억에 광고비를 20프로 써서 10프로 남으시는분들이 있고

매출 월 4000에 광고비 5프로를 써서 20프로 남기시는분들이 있습니다

산술적으로는 1억에 10프로 남으면 천만원이고 4000에 20프로 남으면 800이니 천만원 남는게 좋은거 아냐?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광고비를 많이 쓰면 쓸수록 안팔릴 상품도 팔리게 되며 그에따른 반품률도 올라갑니다

또한 광고를 껏을때의 매출저하가 20프로 쓴 업체와 5프로 쓴 업체가 같을수 없겠죠?

광고는 안팔릴 상품도 팔리게 하지만 좋고 잘나가는 상품을 찾는 눈을 가리게 합니다.

광고는 광고센터에서 총 매출의 맥시멈 5% 정도로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광고비에서의 매출은 반품이 반영 안된 것이므로 반품 반영하면 6~7%정도 되겠네요

그정도로는 매출이 안오른다는건 그 상품이 그정도 상품이라는겁니다.

겸허하게 받아들이시고 더 좋은 제품 소싱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광고매출이 총매출의 40프로 넘어가면 위험 신호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나 광고 개잘하네? 가 아니라

광고 없으면 경쟁력이 없다는 반증입니다.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저렇게 해보면 어떨까 고민들이 많으실텐데 이렇게 해보나 저렇게 해보나

결과는 쿠팡 배 두둑하게 해주는걸로 향합니다.

좋은 상품과 합리적은 가격은 결국 광고를 안돌려도 사람들이 찾게 되어있습니다.

장사의 본질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