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구매대행업체를 정지 및 망하라고 작정한 판매자정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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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매대행업체로 쿠팡에서 또한 16년도 특정제품 1위를 꾸준히 해왔던
업체입니다. 요번에 딜 정책에서 오픈마켓식으로 변경한거는 이해를 합니다.
더 큰 그림을 보기위해 이렇게 한거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매출에 영향은 아주 컸지만요...)
하지만 요번에 판매자점수 정책으로 인해 구매대행업체는 제일 중요한 부분인
재고관리를 할 수가없습니다. 제품이 몇개 안되면 가능하겠죠. 하지만 수십 수백 수만개 수십만개를
등록하는 판국에 (자사몰50만개상품) 재고를 가지고 있는것도 아닌 구매대행업체가
주문이 들어와서 현지에 주문하려하니 재고가 없어서 취소해준걸 계속 판매자점수에서 감점을 주게된다면
많이 팔릴 수록 이용정지 당하게 됩니다. 이걸로 인해 온라인 문의를 남겼더니
구매대행업체도 예외로 둘수 가없다네요. 이게 바로 탁상행정 아닙니까?
웃긴건 MD가 없어진줄 알았더니 몇달전 MD분께서 연락하여 상품을 많이 등록 해달라고 직접 만나서
상의도 하였습니다. 패널티를 상황에 맞게 줘야지 저딴식으로 탁상행정하는 꼬라지 보니
쿠팡도 이제 끝난거 같네요... 쿠팡도 곧 접을까 합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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