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티몬,위메프... 다 불안불안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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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불안하네요...
문제는... 저희 매출 의존도가 소셜이 너무 높다는겁니다..
그나마 쿠팡 삽질을 계기로 매출을 조금 분산해 놓긴했는데...
(원래는 쿠팡 80~90% 나머지 모든 마켓이 10~20%)
그래도 소셜 3사 매출의 비중이 크네요 ...
그래도 아직까지는 소셜 3사가 대세인지라... 뺄수도 없고 ㅜ.ㅜ
제일 불안한건 티몬... 마지막 발악인지... 블프 시즌부터 쿠폰을 미친듯이 뿌리고 있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매월 몇백억씩은 적자가 날 구조인데....
그런 와중에 불매운동......... ..... ..
다들 추가적인 투자가 없는 상황에서 이런 적자를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까요? ㅜ.ㅜ
그나마 쿠팡의 혁신과 그에 따른 투자로, 판을 한번 바꿀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가시적인 성과가 점점 안좋은 쪽으로 ...
xx같은 아마존 따라하기가... 대한민국의 현실 상황파악을 잘못한 대표의 삽질로 결국 실패로 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ㅜ.ㅜ
위메프는 뭐 이도 저도 아니고 눈치만 계속 보면서 버티기 모드인거 같은데... 이집도 적자는 기정사실이고..
그렇다고... 오픈마켓이 옛날처럼 잘된다면 방향을 바꾸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매출을 줄일수도 없고....
정산 주기가 짧은 쿠팡이 .... 그나마 덜 불안하긴한데...
티몬/위메프는 정산이 사기 수준이라... 망해서 배째라 하면... 몇달치 매출이 손실로... ㅜ.ㅜ
아니겠죠... 그럴일 없을꺼라고 좀 해줘요 누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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