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 반품 우려했던 일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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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 상품 반품 들어온 건을 새상품으로 재판매하다 꼬리가 잡혀서 지금 보상 진행 중에 있습니다.
- 고객이 파손 상품이라고 업체에 직접 연락, (주문번호, 이름 확인)
- 추후 반품 엑셀에서 해당 주문번호 새상품으로 재판매 되는 걸 확인
- 쿠팡, 이상 없는 상품이라고 우기다가 여차저차 반출 받고 전부 보상하겠다고 하여 보상 진행 중이지만 2주가 지난 지금도 답변 기다리라고만 함 ;;
그리고 얼마 전에 세탁 상품을 고객이 반품한다고 또 연락이 왔네요. 마찬가지로 주문번호와 이름 확인하고 추이를 살펴봤더니 역시나 판매예정재고로 또 전환 해 놨네요.
반품비 판매자에게 부과, 이 상품이 또 판매되고 반품되면 몇 차례 또 반품비 부과되겠죠.
고객센터와 얘기 중인데 반출 받아서 확인해서 이의 접수하라고만 안내 해 주는 중입니다.
어떤 사유로 어떻게 반품이 되고 있는지 정말 깜감이 반품이니 판매자는 반품비만 주구장창 쿠팡에 털리는 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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