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반품 관련 해결 방안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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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여러곳과 쿠팡까지 현재 상품 등록해서 판매 중인데
쿠팡에서 하루 약 50개가 판매되면 반품이 1일당 평균 3건 이상이 들어옵니다.
사유는 물론 고객변심으로 배송비 차감 후 환불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판매자 귀책으로 설정하여 반품이 들어옵니다ㅠㅠ
사실은 제품에 문제도 없고 고객 자기 변심이 100프로 입니다.
5건 정도 수치가 잡히면 2건은 고객 변심 / 3건은 판매자 부담으로 설정이 돼서
한달만 해도 쿠팡 쪽 반품이 엄청납니다.
구입 후 7일 내 결함,하자,as,교환이 필요하다면 해주지만
무턱대고 하자예요. 판매자 잘못. 이러니까 답답해 미칠 지경입니다.
하도 반품이 많이 들어와서 지금은 반품배송지 설정을 죽여놓고
자동수거 하지 말라고 설정을 바꿔놨어요. 그럼에도 1-2일이 지나도록 수거가 안 되면
ㅈㅏ기네가 자동으로 회수처리를 해버립니다. 설정 후 반품은 건 바이 건으로
저희 계약 택배사 쪽으로 요청하고 있긴 한데.... 문제는 쿠팡 쪽 행동입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시계를 구입함 -> 아무 이상 없음, 테스트 후 출고 -> 수령 후 설명서 영어로 되어있어서 판매자 쪽으로 문의 -> 판매자는 상세이미지에 한글 설명서가 올라가있으니 참고 하라고 답변함 -> 고객은 제품 불량/판매자 귀책으로 반품 신청.
이렇게 되는 게 대부분이거든요.
저희는 제품 불량도 아닌데 무조건 신청하면 받아주는 쿠팡 쪽이 이해되지 않아서 이러이러한 내용이다, 반품 사유가 전혀 맞지 않다고 해도 일단 수거를 하고 보상 신청을 하라고 하는데 만약 왔다갔다 해서 파손이 돼 물건을 팔지 못하게 되거나 그 시간쓰임은 어떻게 할 거나고 하니까 그래도 보상 신청을 하라고만 기계적으로 대답합니다.
보상 신청 해도 100프로 다 승인 나는 게 아닌데 말이죠.
쿠팡 쓰는 분들은 반품 건에 대해 어떻게 처리 하고 계신지, 해결 방안이 있으면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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