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에겐 절대 말! 하지 말아야 될 5가지 <네이버, 다음은 첫 충전은 만원이하로> > 마케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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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란만장훈이 입니다^^

어제!! 저의 혈압을 올리는 전화한통을 받게 됩니다.

게임이름과 비슷한 이 업체!!

프로모션이라는 이유로 환불을 신청하면 오히려 위약금을 내라고 하는 곳!!

영업을 할 때는 간이라도 내어줄려고 하면서 막상 효과 없어서 이야기 하면 나는 모르겠으니!!

우리 회사 법무팀과 이야기 하라는 이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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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야누스"가 생각이 났습니다. ㅡ,.ㅡ;;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

"광고계약을 할 때 꼭!! 진짜 꼭!! 꼼꼼히 계약서를 봅시다"

오늘 이야기 할 내용은

광고를 시작할때 광고대행사에 맡긴다면!!

절대 광고대행사에게 말하지 않아야 되는

BEST 5 입니다.

시작합니다 빠밤!!

5위 광고비 얼마 쓸꺼예요..

광고비 얼마나 쓰실꺼예요? 혹은 광고예산 얼마나 생각하고 계세요??

라는 질문 받아보셨죠??

그럴땐!

"그걸 알면 내가 너 한테 광고를 왜 맡기니"

이렇게 대답하세요..

그리고

"처음시작이니깐 광고비 한달에 10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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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실제로 저한테 온 쪽지 내용입니다.

(가려진 부분은 업체정보라서 가렸습니다.)

첫달엔 50만원 정도 책정 하였고.....

대행사에서는 이 말은 4가지로 해석 할꺼예요...

1. 장사가 되든 안되든 50만원은 쓸꺼군요!!

2. 하루에 17000원씩은 꼬박꼬박 써도 되겠군요!

3. 광고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군요!

진짜 더 나쁜 마케터 라면...

4. 당신은 100만원 쓰는 광고주 보다 하위 등급이시네요!!

웰컴투 호갱님 월드에 입성하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

광고비는 요! 앞전에도 글을 올렸지만.

일주일데이터, 하루 24시간 데이터가 나온 뒤 순위를 입찰하고!!

물론 그전에 부정클릭 및 적어도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로그분석을 설치하구요!!

대략적으로 파악된 영업을 많이 하는 비공식광고대행사 IP나 경쟁사 IP는 차단으로 걸어두고!!

입찰을 보겠죠! 그 입찰 후에는 객단가 파악해서 광고를 할꺼구요..

그렇게만 하면 당연히 잘 팔리는 날은 광고비도 더 나갈꺼고...

안팔리는 날은 광고비도 작게 나가겠죠!!

만약

마케터가 처음시작하는 업체에게

"광고비 얼마나 쓰실꺼예요?" 라는 질문을 하면

그 대행사 그 마케터는 아닌겁니다.

그래도 정~ 그 사람에게 하고 싶다면

"저는 물건팔리는 거 보고 결정할께요" 라고 답하세요!!

4위 얼마 충전할까요?

"하루에 만원정도 해서 한달이면 30만원이니깐 30만원 충전해주세요"

등등 특정금액 얼마를 제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소광고비가 정해진 광고

예를 들면

리얼클릭 최소광고비 22만원(VAT포함)

모바일 광고는 평균 100만원 선

위드팡은 55만원 선.. 등등

CPC(클릭당 과금형식), CPM, CPT(기간 등을 정해놓고 정액제 광고)

베너나 기타광고 뿐!!

네이버 검색광고나 다음 검색광고에서는

충전만 되어 있다면 "검수 진행가능합니다"

1000원만 충전해도 된다는 이야기죠!!

광고비를 많이 충전하게 되면 그 광고비를 소진 할 때 까지는 대부분의 광고주가

다른곳으로 이관하려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첫 입금 금액을 많이 하라는 경우가 있구요.

대행사 자체에서 프로모션을 한다면 10만원 이상 충전된 광고주만 그 프로모션대상으로 인정한다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광고비 절대 많이 충전해 놓을 필요 없습니다.

3위 처음 부터 잘되는건 없죠!

사실 맞습니다. 처음부터 잘되는 건 없습니다.

하지만 저 말을 광고주가 마케터에게 하면.. 마케터는 안심을 합니다.

안심을 곧 방임으로 이어지고... 그럼 재수포텐이 터지지 않는한 광고는 제자리 걸음입니다.

자!! 지금 당장 광고주 센터 로그인 해서..

변경이력과 부정클릭 차단 이력을 보세요... 만약..

'아버지 머하시노~!' 항상 외치는 김광규의 머리 처럼 무언가 허전하다면!!

"아 나는 버림받았어"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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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딱 이표정이라면 살포시 1588-5869 로 연락해서 직접운영이요" 를 외칩시다

2위 내꺼라고 생각해주세요.

지금 사장님들한테 영업전화를 열심히 돌리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 "대리" 직급이 아닙니다.

대행사에서 진짜 사원 -> 주임 -> 대리 라는 직급을 달면.. 거의 한팀의 팀장이죠!!

팀장님들은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무슨무슨 대리예요!! 그건 믿음과 신뢰를 주기 위함이죠 ㅋㅋ

간혹 진짜 대리 분들도 계시지만요 ㅋㅋ

무작정 어디에 누구대리입니다. 광고 어쩌구저쩌구 하는 분들은..

이제 입사한지 6개월 미만인 분들이 많구요.. 1년 이상 되신 분들은

내 광고주 관리 하느라 바빠서 그렇게 영업에 포커스를 맞추지 못할껄요 ㅋㅋ

그래서

내꺼 처럼해주세요! 라고 해도 진짜 내꺼 처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어요!!

또한

아무리 애정을 쏟는다고 해도 정말 진짜 내꺼 처럼 할 수 없죠..

마케터도 사람인지라!!

대망의 1위

1위 알아서 해주세요..

제가 많이 듣는 말입니다!!

물론 같은 마케터 한테 오랜세월 광고를 맡기면 그 업체 돌아가는 사정을 다 알게 되어서

진짜 알아서 해주는 경우도 있죠..

그 업체의 마진율 알고 그 업종의 시즌 등등을 알고 있다면..

이 시즌에는 광고비 얼마를 써서 얼마의 마진율이니깐 검색광고보다는 베너 광고에 주력하고

베너 광고 주력해서 어느선까지 올라가면 다시 검색광고에서 몇시부터 몇시까지는 몇순위로 해서

유입량은 몇명으로 만들고 거기에서 전환율 몇프로를 목표로 몇시까지 광고를 해야지!!

하지만 그건 적어도 6개월 이상을 해야지 마케터가 아는 부분이구요..

사실 그냥 처음부터 "알아서 해주세요" 라는 말은 정말 위험한 말이죠.

진짜 알아서 해요!! 진짜 정말로! 무섭게! ㅡ.,ㅡ;;

결론

적어도 몰라서 당하는 경우는 없어야 겠죠..

지금도 대행사에서 착실히 광고 관리 열심히 하는 마케터도 있습니다..

광고주도 광고에 대한 관심이 꼭 필요합니다.

지금 생각해보세요..

내 광고가 어떻게 나가고 있는지 나는 알고 있는지!!

광고비는 합당하게 나가고 있는지?

키워드 뽑아달라는 분들 많으신데요!! 순서대로 해드릴꺼예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