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쿠팡의 노예 탈출방법 -<자사몰 + 브랜드 이게 답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파란만장훈이 입니다.
뭘 당연한 걸 자꾸 물어보십니까?
자사몰 필요합니다.
자사몰은 관리하기 힘들다 어렵다 하시는데
원래 안해본거 하면 다 어렵습니다.
굳이 스마트스토어 이나 쿠팡에서 매출 잘 나오면 되지
굳이 자사몰이 필요할까요?
네 필요합니다!
지금 스마트스토어 운영하는데 판매량 잘 나오고 후기 좋아서 제품 관련 키워드로 검색했을때
상위 노출 빵빵하게 먹고 있다고 해서 안심하지마세요
어느날 네이버가 네이버 쇼핑노출을 하여금 쇼핑유저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이유로
새로운 로직으로 짠! 하고 변경해서 빵빵하게 상위노출 되던 키워드 들이 보이지도 않겠끔 될 수도 있습니다.
(2018년도 스토어팜에서 스마트스토어로 변신 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
지금 쿠팡에서 잘 팔린다고 아싸 좋다 하지마세요
어느날 디자인만 살짝 다른 사실상 똑같지만 가격은 완전 저렴한 쿠팡 PB 상품이 보이거나
로켓 그로스에 상품 넣어서 올라가는 매출을 보며 흐믓해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이유도 모른채 모든 상품 입고 중지 및 신규 등록 중지 통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2024년 현재 일어난 일입니다)
따지실꺼예요? 따지기 전에 따질 때나 있나요?
네이버랑 쿠팡을 믿지 마세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아무리 잘 꾸며도
쿠팡에 아무리 좋은 기능이 있고 그걸 활용 할 수 있어도
어차피
그건 네이버꺼고 쿠팡 꺼지! 내것이 아니예요
알고 있으면서 안해서 후회하는 경우들이 많죠
파란만장훈이도 그랬습니다.
대학생일 때 지금은 세상을 떠난 친구에게 비트코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용돈 아껴서 사볼까 생각 했으나 소주 사먹는다고 돈이 없어서 못 샀습니다.
그 때 비트코인 100만원 치만 샀어도ㅠㅠ
직장 다닐 때는 차에 미쳐 있는 차 덕후 직장동료가 테슬라 라는 브랜드 이야기를 했었는데
어떻게든 여자 한번 꼬셔 보려고 아반떼 안 사고 3630만원 주고 산타페 더 스타일
(역시 차가 아니고 얼굴이였습니다)
할부금 갚는다고 못 샀습니다.
그때 여자도 못 꼬시는 산타페를 사는게 아니라 3630만원 치 테슬라 주식을 샀으면
문이 하늘로 펄럭펄럭 하는 차를 다고 다닐텐데요!!
들어봐서 알고 있었고 이미 성공사례도 있다면
미루지 마세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요
입점도 쉽고 상품등록이나 관리도 수월합니다.
다른 플랫폼에 비해 정산도 빠릅니다.
딱! 여기 까지 입니다.
네이버에서 말고는 자연적인 노출 만들기 힘듭니다.
네이버는 주기적으로 어쩔 수 없이 로직과 알고리즘을 변경해야 합니다.
변경 할 때마다 새로운 경쟁 상대들이 생길 꺼고 그로 인해 기존에 파악 했던 내용들은
아무 짝에 쓸모 없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로직이 변경 될 때 마다 새로운 리그로 바뀐다는 것이죠!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분명히 스페인 리그에서 뛰고 있었고
오늘은 오사수사와의 경기가 잡혀 있어서 마음 편하게 있었는데
다음날 일어나 보니깐 영국 리그로 바뀌어 있고
오늘 경기가 갑자기 아스날이네요!
그리고
그럴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갑자기 카테고리가 바뀌어서 노출이 잘 되다가 보이지도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가구/ 인테리어에 서재/사무용가구에 교구용 가구 카테고리였는데
오늘 보니깐 아동/ 주니어가구에 책장 카테고리가 다 상위로 올라가 있는 경우도 있었고
<키워드 : 교구장>
이런 경우는 약과죠
아예 대카테고리가 바뀌어서 수정도 안되는 경우도 있지요
어제는 분명히 가구 / 인테리어 카테고리 였는데 오늘은 생활/건강 카테고리 로 바뀐 경우
<키워드 : 경량렉, 경량랙>
그리고
어제는 합법이였는데 오늘은 불법이 되어 나도 모르게 패널티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갑자기 일이 터져서 매출은 떨어지면
할 수 있는 대안책이 있느냐?
딱히 없습니다.
바로 할 수 있는건 네이버 검색광고를 통한 유입량 늘리기 이죠
아무런 준비 없이 적어도 경쟁사 상품 가격 조차 파악 하지 않고 검색광고를 진행하면
유입량은 늘겠지만 매출은 늘지 않는 상황이 벌어질꺼예요
판매하는 상품은 5000원 인데 클릭당 비용이 5000원인 아이러니한 상황도 생길 수 있죠!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 보니깐
GFA 광고도 하고 메타광고도 한다는 소리가 들리거든요
어떻게 하는 광고인지 특징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시작 부터 하게 되겠죠!!
그리고 하루 몇천원에서 몇만원 써보고 한 일주일 매출이 없으면
아~ 그 광고는 성과 없다고 낙인을 찍겠죠!
픽셀이 필요하고 학습이 필요한 매체 인 줄은 모르고!
이 후에는 어뷰징 작업만 눈에 들어 오겠죠
반면에
자사몰은요?
처음 시작 할 때 상품등록 등 셋팅하기가 힘들구요
안전결제 시스템 등에 돈이 들어 갈 수도 있구요! 메뉴얼 보기도 번거러울 수 있습니다.
이게 단점 끝입니다.
내가 만든 브랜드에 내가 기획한 상품의 상품명으로
2024년 기준 약 52000개의 광고매체를 활용해서 노출 할 수 있습니다.
정산 당연히 빠르고
다른 플랫폼과 연동하기도 쉽습니다.
광고가 어렵다 운영이 어렵다??
시작도 안해본 사람들의 이야기 이고 유지도 안해 본 사람들의 카더라 통신 일 뿐입니다.
어렵다 한 들
할 수 있는게 없다는 것 보다 어려운게 낫지 않습니까?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내 자사몰은 내껍니다.
자사몰에서는
내가 김수현이고 김지원입니다.
즉 주인공이라는 뜻이죠
가격을 1번 장점으로 내세워야 하고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으면 클릭 받기 조차 어려운 스마트스토어 말고
내 상품의 장점을 찾아 그 장점에 맞는 광고 통한 노출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광고는 광고비용을 쓰고 안쓰고 차이가 아니라 노출 할 수 있는 전체 매체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노출하다 안되면 대안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은 너무 많습니다.
비용을 들여서 모든 데이터는 활용범위가 너무 큽니다.
로직과 알고리즘이 변동되었다고 우리 쇼핑몰의 역사와 같은 데이터를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돈 들여서 광고 했지만 로직 변경 한방으로 쓸 수 없게 되는 스마트스토어랑은 다릅니다.
스마트스토어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쿠팡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 아닙니다.
매출 때문에 스마트스토어나 쿠팡을를 먼저 시작 했다면
이제 미래를 보고 자사몰을 시작 할 때 입니다.
스마트스토어는 내꺼 같지만 네이버 껍니다.
자사몰은 어렵고 힘들어 보이지만 공들인 만큼 돌아오는 내 껍니다!
알고 있었지만 안해서 후회 하지마시구요 ㅎㅎ
파란만장훈이도 후회 할까봐 늦기 전에 시작 한게 있습니다.
쇼 호스트 데뷔 ㅎㅎㅎ
온라인 마케터 파란만장훈이의 부캐릭 으로
판매 잘하는 쇼호스트 흑묘백묘! 입니다 ㅎㅎㅎ
검은 고양이가 되었건 흰 고양이가 되었건 쥐만 잘 잡으면 되죠!!
어떻게든 잘 파는 마케터가 되기 위해서 정했습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잘 팔게 되면 제품은 좋지만 판매 못하시는 모든 분들은 도와드리려 합니다 ㅎㅎ
이상
파란만장훈이였습니다 ㅎㅎ
- 이전글부처님오시는날 특집 마케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메타 관련 질문 TOP4> 24.12.11
- 다음글열심히 광고하는데 왜 성과는 나오지 않을까? -<적보다 무서운 꼼수> 24.12.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