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적성을 찾았습니다! 라이브커머스 시장규모 10조 돌파에 동참하기!-<파란만장훈이 쇼호스트 된 썰> > 마케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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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적성을 찾았습니다! 라이브커머스 시장규모 10조 돌파에 동참하기!-<파란만장훈이 쇼호스트 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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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란만장훈이 입니다.

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가

10억도 아니고 1조도 아닌

10조를 돌파 하였고

이용자 수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서울시민 10명 중 6명은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하고 있다는통계도 있구요

(출처 :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TV 홈쇼핑과 달리 이용자의 성별이나 연령도 고르게 분포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인플루언서를 한번 모아보겠다고 만들었던 "셀렉티브"를 버리고

쇼핑라이브를 변신 하였을때.

딱!

이 때 부터 상품 카테고리별 방송을 꾸준히 모니터링 해서

데이터를 쭈~~ 욱 모아왔습니다.

처음에는 누적 시청자 순으로 데이터를 모았으나 이 시청자 숫자는 "뽀록"과 "편법"이 가능해지면서

실제 채팅 참여 빈도로 방송의 반응도 데이터를 수집 하였뜨랬죠!

어떤 카테고리는 어떤 요일 어떤 시간 대에 방송을 하면 보는 사람들이 많고

보는 사람들 중에서 직, 간접 소비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으며 그 사람들의 수를 바탕으로

예상 전환율도 뽑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란만장훈이의 광고주 분들에게 방송 시간을 제안 하였고

그 방송 중 일부는 란만장훈이가 직접 PD를 하여 콘티를 짜기 시작 했습니다.

대학교 시절 학교 방송국을 잠시 했었는데(영숙아 잘 있니. ㅠㅠ)

그 때 생각도 나고

암튼 재밌습니다.

재밌는 부분은 참 많은데 그 중에서 성별과 연령에 따라 이벤트 반응도가 제일 신기 합니다.

딱 성별, 연령에 성격이 그대로 나타나는 부분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메인 이벤트가 아닌 서브 이벤트로 스타벅스 기프티콘 20장을 증정 한다면

20대 타게팅을 하는 상품은 초반에 구매 인증한 선착순으로 20장을 다 뿌리는게 좋습니다.

구매 인증이 촤자자자자작! 올라가면 따라서 다른 사람들도 구매를 할 확율이 큽니다.

그런데

40대 이상 타게팅하는 상품은 초반에 뿌리면 이탈율이 너무 심해지고 메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방송 막바지에는

시청자수가 너무 작아지구요

그래서 선착순으로 뿌리는 게 아니라 끊어서 뿌리는게 시청자수가 유지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쇼호스트 역시 제품에 따라 다르구요

성별이나 연령에 따라 상품 설명은 천천히 해야 될 때도 있고

빨리빨리 해서 충동구매를 유도 해야 될 때도 있습니다.

때로는

방청객이 되어서 부정적인 글은 빨리 지나가도록 만들기도 하구요

분위기를 띄워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문득

직접 쇼호스트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시작 했습니다.

란만장훈이의 라이브

1ROUND

부끄러워서 처음에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제일 쉽게 할 수 있는

틱톡에서 시작 했습니다.

라이브를 켜고

제목에 키워드 매칭이 되겠끔"만" 작성해서 일단 시작 했습니다.

최대 동시 시청자 수 31명

30분 동안 2개 판매!

어허라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단은 팔렸습니다.

무기라고는 A4용지에 인쇄한 카카오톡 아이디와 계좌번호가 다였는데

팔렸습니다

30분간 혼자 이야기 하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 있는데 계속 나갔다 들어왔다 하니깐 했던 이야기를 또하고 또하고

느낀점은

상품이 너무 없었다!

똑같이 해야 할 말은 피켓을 만들자!

사람들이 계속 보겠끔 할 수 있는 컨텐츠가 필요하다!

유입된 성별과 연령은 다 다르니깐 타겟층만 신경 쓰자!

2ROUND

상품도 준비하고

이제 틱톡이 메인이 아니라

유튜브 입니다.

1라운드 때 느낀점을 보완 했습니다.

상품수도 늘렸고 미끼 상품도 준비 하였으며 어설프지만 피켓도 만들었습니다.

상품을 사용해본 후기를 컨텐츠로 활용 할 꺼구요

상품수가 많으니깐 타겟층도 넓어졌습니다.

시작 합니다

결과는

완판입니다.

사이즈 빠진 상품들을 제외하고는 다 팔았습니다.

평균 1000 ~ 1500원 팔아서 큰돈은 안되었습니다.

194,500원 팔았습니다.

택배비 빼고 고생한 스텝들 짜장면 값 빼니깐

얼추 10만원 남았습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 했습니다 ㅎㅎ

문제점은

너무 체계적이고 전문적이지 않게 이야기 했다는 점과

마지막에는 말이 너무 빨랐다는 점

그리고 너무 싸게 판매를 해서 방송의 실력 보다는 가격적인 메리트로 사람들이 구매 했다는 점과

아는 사람들이 반 이상이라서 얼굴보고 사준 매출이 컸다는 점

취약한 방송 장비로 화질이 흐렸으며 그 때문에 상품의 장점이 제대로 전달 되지 못했다는 점

역시 제대로 하려면 투자가 필요하겠네요

3ROUND

말 속도는 박자기를 준비 했습니다.

똑딱똑딱 하는 박자기

그리고 세뇌를 합니다.

"나는 충청도 사람이다"

"돌 굴러가유~~~~~~"

보조베터리와 치약 등 제품 소싱 확실히 했습니다.

좋은 상품 저렴하게 드릴 준비 완료 하고 시작 합니다.

결과는

한시간에 596,400원 팔았습니다.

괜찮습니다.

또 느끼고 배웠으며 문제점도 찾았습니다.

제품소싱이 너무 특정카테고리로 몰렸다는 것과

아직도 장비의 부족함 등등

4라운드

오늘입니다.

아직은 어설프지만 장비도 셋팅 했습니다.

틱톡하고 이원화 방송 할 수있도록 준비 했습니다.

이번에는 농산물도 있구요 직접 맛보고 당도기를 가지고 당도 체크까지 완료한 상품들 입니다.

시중에서는 이 가격으로 절대 구매 하지 못할 파격가 상품도 준비 했고

홍보용으로 무료 나눔 할 상품도 준비 했습니다.

지금은 돈 벌려고 하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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