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때 보다 더 더 떨어진 체감경기!! - <모두 힘냅시다>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파란만장훈이 입니다.
요즘 힘드시죠!
연말 특수는 커녕 유입량도 줄었습니다.
생전 안오던 이상한 광고전화만 오고
물건 사겠다 라는 전화는 안옵니다.ㅠㅠ
[[[CONTENT-ELEMENT-0]]]
소비심리는 메르스사태가 일어 났을때 보다 심각하고
소비자심리지수는 IMF 보다 더 비관적이라고 합니다.
의식주 관련된 제품을 비롯하여 예전에는 그냥 쉽게 구매를 하던 5000원 미만의 제품들도
구매여부를 묻는 설문에서는 세월호 참사가 있었을 때 보다
구매하지 않겠다 라는 응답이 크게 나오고 있구요!
매주 반복되는 "촛불집회"의 여파로
동대문은 여기 중국인지 한국인지 모를 정도로 중국사람들이 꽉 차있고
맛집이라고 소문난 식당들도 조용하더군요!
검색량도 시간대별 몇번 튀듯이 올라가는 것 말고는 잠잠합니다!
진짜 구매전환율 보고 있으면 답답합니다.
그나마 몇번 튀는 검색량을 잘 잡으면 그날은 SOSO 혹은 NOT BED
그 검색량을 못 잡으면 빡치는 날이죠.
혹시라도 있을까 싶어서 경쟁입찰을 붙이면 없는 검색량을 조금이라도
더 먹겠다 하는 쇼핑몰과의 불꽃 튀기는 입찰 경쟁으로 CPC(클릭당비용)만 올라가고
그로 인해서 장사도 안되는데 광고비 만 많이 나가죠 ㅠㅠ
광고비라도 줄일려고 SNS나 카페에 후기 형식으로 우리물건 좀 사줘요~ 하고
올리면 보통은 하루 정도면 조회수 400 ~ 500인데 요즘은 77 이네요 ㅠㅠ
매년 거의 이 맘 때 한번은 사건이 터지다 보니!
없어지는 쇼핑몰도 많고 쇼핑몰을 거래하는 사이트나 카페에는
"이 쇼핑몰을 팔아?" 할 정도로 한때는 소위 잘나가던 쇼핑몰들도
많더군요 ㅠㅠ
파란만장훈이는 많은 나이도 아니지만 적은 나이도 아닌 어정쩡 나이를 살면서
올해 부터 "대한민국 먹고 살만합니다" 라는 언론 기사를 단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매년 머 때문에 경기침체 머 때문에 소비지수하락 머 때문에 지갑은 꽁꽁
이라는 것만 들어 봤습니다
[[[CONTENT-ELEMENT-1]]]
참 슬프죠 ㅠㅠ
근데 확실한거는
[[[CONTENT-ELEMENT-2]]]
이 또한 지나간다는 거죠!!
메르스 때도 그랬고 세월호 때도 그랬고!
무얼해도 안 팔리고 무얼해도 반응이 없던 광고 도
사건이 마무리 되면 그 마무리 되는 시점부터는
쭉 올라갔뜨랬죠!
준비 해둡시다!
지금은 이유 없는 쇼핑몰 리뉴얼 보다는
쓸대 없는 경쟁 입찰 보다는
유입량이 늘때를 대비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모두모두 힘냅시다
이상
파란만장훈이였습니다
- 이전글쇼핑검색광고 실제 광고 후기 24.12.03
- 다음글네이버 검색광고 새시스템 적응 하기 - <새시스템의 불편한 점과 유의사항> 24.12.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