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 때 효과적인 광고 - <광고대행사 한테 호구 안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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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란만장훈이 입니다.
오늘 오전 어떤분이 쪽지 한통을 보내왔습니다!
"XXXX 라는 광고대행사에 맡기고 있는데! 광고관리가 안되는것 같다고...."
"내가 소액의 광고비를 써서 요청하는 것 만 해준다고...."
"담당자가 있었는데 연락도 없다고...."
"담당자가 바뀐거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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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호구 칭호를 획득하셨습니다.
이 분의 네이버광고주센터 로그인 후 "이력관리"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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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여백의 미 구나!!
입찰이력도 없어요!
변경이력 자체가 없어요!
광고주센터에 들어온 이력자체가 없어요 그냥 방치
ㅡ,.ㅡ;;
그냥 대행사의 입장에서는 "꿀계정" 혹은 "보너스계정" ㅎㅎ
그럼! 호구 칭호 획득을 하지 않고! 보너스계정이나 꿀계정도 되지 않고
관리를 잘 시키고 싶은데!
정작 광고주는 광고에 광자도 모르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광고를 배워야 됩니다!
이런 뻔 한 답 말고! 그리고 광고배워야지 한다고 해서 하루 아침에 뚝딱!
와~ 광고마스터 했다 할 수도 었는거고!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마케터를 잘 이용할 수 있을까요?
ㅎㅎ
하루에 한번 이상 보고 받는 겁니다!
전화로!
바빠서 전화 못받는다는건 사실 핑계고
화장실 가는 시간에 간단히 보고 받으면 되는거니깐
그럼 보고를 하는 동안에는 한번이라도 그 광고를 보겠죠 ㅎㅎ
광고비가 얼마 나가서 얼마가 팔렸는지만 보고를 받아도
방치 되어 광고비만 나가는 경우는 없겠죠!
소액광고 한다고 무시당하는 일은 없겠죠!
당당히 요구 하세요
몇시 몇시 전화로 보고 해주세요 라고!!
그럼 영업 할때는 하루에 몇통씩 전화 오더니~ 광고시작하니깐
연락도 없더라~ 라는 말은 안 할꺼예요 ㅎㅎ
그리고 보고를 받으면 조금조금씩 배우게 되는거죠 ㅎㅎ
이상 파란만장훈이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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