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때도 없이 울려되는 광고전화 - <광고대행사구별법> > 마케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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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란만장훈이 입니다.

요즘 작년 5월에 비해서 검색량도 떨어지고 

검색량이 떨어지다보니.. 쇼핑몰 매출도 부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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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가 한국의 들어 온 이후 식품관련 매출이 바닥이라고 합니다!

이마트 역시 매출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대신 캠핑용품이나 일회용품의 매출은 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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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CU 나 GS25 같은 편의점의 매출은 늘고 있다는 점!

이 걸 해석하면

집에 있는 시간 보다는 외부 활동이 늘었다는 거죠

사람들이 밖으로 나간다는 근거는 TV시청율을 봐도 알 수 있는 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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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배경이되는 시청률 그래프만 봐도 확실히 떨어졌군요 ㅠㅠ

따라서 요즘 

쇼핑몰 장사 잘 안됩니다!

작년에 비교해서 똔똔(비슷한) 업체나 매출이 떨어진 업체가 대부분이죠

동대문에서 사입하시는 분들 이나 도매하시는 분들 이야기만 들어도

10대봉(큰 비닐봉지) 씩 가져 가는 업체들도 요즘에는 3대봉 밖에 못가져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광고를 보고 있어도 광고매출 역시 검색량에 따라 PC쪽으로 쏠리거나 모바일쪽으로

검색량이 쏠릴때 마다 파도를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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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근데 이럴때 꼭! 이상한 광고대행사들 영업은 짜증날 정도로 늘어나죠!

그래서 오늘은 광고대행사 구별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제부터 파란만장훈이가 이야기하는 내용 한번쯤 전화로 들어 보셨을꺼예요 ㅎ

이런 업체는 메모해두셨다가 피하시면 됩니다.

1. 광고비 얼마 써라!

어디어디 업체는 광고비를 얼마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 이상 쓰셔야지!

매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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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소리의 끝판왕 입니다.

업체가 다르고 기존회원수도 다르고 상품의배열도 다르고 주력상품도 다르고 광고주의 생각도 다른데

"그 업체가 얼마 쓰니깐 닥치고 너도 얼마써라"

그거는 그 업체니깐 그렇게 광고비를 써야되는거지. 꼭 그 만큼에 광고비를 써야되는게 절대 아닙니다.

예를들어서 

3년동안 여성의류 쇼핑몰을 한 업체와 오픈한지 한달이 안된 쇼핑몰이 있습니다.

오픈한지 한달이 안된 쇼핑몰에서 광고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3년 경력의 쇼핑몰이 항상부러웠죠!

키워드 광고를 진행하려고 대행사를 생각하고 있는 중에

어떤 광고대행사에서 전화가 옵니다!

그리고는 3년 경력의 쇼핑몰이 500만원 정도를 사용하니깐 너는 300만원만 쓰셈!

이라고 했다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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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표현하는 수화를 해봅시다!

말이 안되는겁니다! 3년을 쇼핑몰을 했다면! 

못해도 광고 필터링만 100번은 진행했을껍니다!

키워드 같은 경우는 거의 맞춤복처럼 요일설정 시간대 설정 다 되어 있을꺼고!

요일마다 포인트 타임을 계절별 월별 등등으로 다 그 쇼핑몰에 맞게끔!

다 ~ 싹 다 설정이 되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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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그 쇼핑몰과 똑같은 복제양 돌리 같은 복제 쇼핑몰이 아니라면!

그 쇼핑몰은 얼마 쓰니깐 너도 얼마써라 라는 이야기는 DOG소리 맞습니다!!

첫 시작 광고가 키워드광고가 아니더라도 베너 광고라면 더 아닌 이야기가 됩니다!

구글의 광고가능매체는 55000개 입니다. 55000개 매체 필터링(필요한거 필요없는거) 나누는데만

꼬박 한달은 걸릴껍니다!

광고비 책정 그렇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요일별 시간대별 순위별 (광고매체별) 데이터를 뽑아서 

무슨요일은 얼마 무슨요일은 얼마 몇시부터 몇시는 얼마!

아~ 그래서 2016년 5월의 대략적인 예산은 얼마!

요렇게 나오는거죠!

처음부터 얼마 쓰세요!

ㅎㅎ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마케터 일보다는 돗자리를 까시는게 ㅎㅎ

2. 몇개월 계약하자

온라인 광고에서는 3개월 이상 계약 할 필요 없습니다!

절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스페셜링크나 스폰서박스 3월 이상 하면 할인됩니다!!

한달도 진행가능합니다!!

벤츠나 포르쉐 재고차 말고 신차 할인 해주는거 보셨습니까?

할인이 없어도 줄 서서 구매하는 건 할인 없습니다.

모든 광고 관련된 건 절대 3개월 이상 계약을 요구하면 100% 구린겁니다.

3. OOO대리 입니다

온라인광고대행사에는 대리 까지 올라가기 참 힘듭니다!

빡세서 힘든게 아니라 이직율이 높아서 힘듭니다!

지금 대리이상 직급을 달고 있는 사람들은 오버추어가 짱먹던 시절 부터

광고 하던 사람들이 입니다.

가끔 질문 쪽지를 받아서 광고셋팅 된 걸 보면 정말 기가 막힙니다 ㅎㅎ

쪽지 보내신 분과 통화해보면 자기 마케터는 10년차 마케터라고 합니다 ㅎㅎ

10년차 마케터면 절대 먼저 전화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OO넷 박O철 이라는 분은 27살인데 10년차 마케터라고 합니다 ㅎ

이 분 최소 태어날때 로그분석하고 태어나신 분 ㅎㅎ

OOO 대리입니다 라고 전화 오면 신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적어도 주임급이면 OOO대리 입니다 라고 오글거려서 못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막 우기면

오버추어가 구글 계열사라는데 오버추어 진행 할려면 어떻게 하죠? 라고 

기습질문을 해보세요

당황하거나 바로진행가능하다 라고 하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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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봅니다

오버추어는 우리나라에서는 철수 한 야후의 광고고 당연히 지금은 진행 할 수 없습니다!!!

4. 네이버 다음에 영업금지 신청을 하세요

광고대행사 전화가 너무 많이 온다면! 혹은 이상한 업체랑 정상업체를 구분하고 싶다면

마이비즈니스 등록을 마치자 마자 네이버 다음에 영업금지 신청을 하세요!!!

예전에 관련 글을 썼는데 http://cafe.naver.com/soho/1050948

 누군가 영업금지 하는 방법이 그런거는 없다 라고 이야기 하셨던데!

있습니다!

다음의 경우

고객센터로 광고주 영업금지 요청이 되면 -> 내부 담당자 접수가 되고 광고주영업금지 설정이 됩니다.

다음에 정상적으로 등록이 되어 있는 업체 인 경우 영업금지 리스트를 받게 되고

영업을 할 수 없습니다! 영업을 하는 경우 패널티를 부여 받게 되고 

그게 쌓이면 공식대행권까지 위태로워 집니다.

네이버 역시 마찬가지 패턴입니다!

그래서 이걸 또 역으로 이용하면

사이트 등록을 마치면 미친듯이 광고전화가 올껍니다

등록된지 얼마 안된 업체는 쇼핑몰을 처음하는 사람 일 가능성이 높고 그러면 광고를 잘 모르기 때문에

영업하기 쉽기 때문이죠!!

등록하자마자 영업금지 요청을 하면!

정상적인 광고대행사에서 전화는 안옵니다! 아니 못하죠 ㅎㅎ

그래도 전화오거나 찾아오는 업체는 메모만 해두시면 됩니다! ㅎㅎㅎ

그리고 네이버에 혹은 다음에 일러주세요! 약간의 짜증이라는 양념도 섞어서

그럼 뜻하지 않는 무언가의 해택도 ㅎㅎㅎㅎ

이상 똥꼬수술 후 피떵싸고 있는 파란만장훈이 입니다!

쇼핑몰 사장님들도 너무 앉아 만 있지마시고 엉덩이 환기시켜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