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슬픔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 <구글 서버료만 내세요 사이다 주의> > 마케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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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란만장훈이 입니다.

오늘 벌써 금요일입니다. ㅎㅎ 불금이라고도 하지요

11월달이 벌써 한 주 지나갔습니다

예전 세월호 사건 때 처럼! 세상이 뒤숭숭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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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문??)

매출이 뛰어야 되는 11월달이 생각 보다 좋은 출발은 아니네요!

오늘도 그러하였습니다.

아침 부터 폭풍입찰을 했뜨랬습니다.

꼭 장사 안되는 날에는 CPC(클릭당비용)은 더럽게 많이 뜁니다 ㅠㅠ

그나마 리마케팅베너 광고의 활약으로 재방문율이 있어서 다행이군요 ^^;;

바로 그 때

전화가 한통옵니다...

구글 관리팀이랍니다.

사실 바쁜날이면 짜증나서 끊어버리는데 ㅎ

오늘은 밥 먹으러 가기 전 약간은 한가 해서

혹시 무슨 새로운 레파토리가 있나 싶어서 받아 봅니다.

설마

또

월에 몇클릭 나오지도 않는 구글 검색광고를

월정액이나 월서버료로 혜택 준다는 말로 꼬시진 않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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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빗나가지 않는 군요 ㅎㅎ

키워드 몇개해서 올려줄테니 서버료 내라는 거였습니다.

사실 교육받고 영업하는 애네들이 멀 알까 싶어서 알려주기로 합니다 ㅎㅎ

4분정도 되는데... 순실이 아줌마 때문에 답답한 마음 약간에 사이다 되기를 원하며

통화녹음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ㅎㅎ

구글 검색광고는 구글애드워즈에서 셋팅하면 됩니다.

서버료 전혀 없습니다!!

익스플로러에서는 그냥 열리고 크롬에서는 다운로드 됩니다 ㅎ 놀라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