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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피하세요 - <품질은 좋지만 가격이 비싸거나 오픈마켓이나 소셜에 많이 뿌려졌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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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란만장훈이 입니다.

분명히!!

이런분들이 계실것 같아서!!

한가지 TIP을 드려볼까 합니다 ㅎㅎ!

"우리 상품은 어마어마 하게 품질도 좋고 한번 써 본 사람들은 꼭 다시 산다"

라는 판매 신념을 가지고 계신 사장님들이 많이 뵈었습니다 ㅎ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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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능을 하는 제품이라도 품질의 차이가 나는 제품은 분명히 있습니다!

품질이 좋으려면 당연히 상품 가격은 일반적인 상품 보다는 비싸겠지요

당연합니다 

품질이 좋으면 가격이 비싸다 라는 건 소비자들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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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라는 공간은 실제로 만져보고 입어보고 신어보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보고 구매를 하는 공간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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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나 문구 간혹 동영상 그리고 가격!!!!!!을 보고 구매하는 공간이지요!!!

사진이나 문구가 정말 그 상품을 어마어마 하게 잘 표현을 해서

막! 가슴에 감동을 줄 수 있으면 모를까!!

대부분 비슷한 사진과 비슷한 문구를 사용합니다!!

문구를 특이하게 쓸려고 해도 검수에서 제제가 되거나!! 아니면 신뢰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요!

비슷한 사진에 비슷한 문구의 다른제품들이 사장님께서 파시는 어마어마 하게 좋은 품질의 제품이

그냥 봤을때는 똑같아 보이는게 참 가슴 아픈 일 입니다!

원가 자체가 다른 물건의 가격을 예를 들어 다이슨을 차이슨 가격에 판매하는 꼴이라! 그것 역시 불가!!!

그렇다고 막 광고비를 부어서 그 제품에 관한 모든 광고를 독점하여 시장 평준화를 만들 수 있는것도 불가!!!

예전에는 체험단이다 인증단이다 해서 제품을 뿌려서 후기로 어필 했지만 그것 역시도 블로거지다 상업성블로그다

상업적인 후기다 라는 이유로 신뢰도는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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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조회수가 많아도 댓글에 누군가 "자작나무 탄다"를 거론하면!! 오히려 이미지에 안좋은 영향이라 불가!!!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상품은 저렴하다는 인식과

너무 잘되어 있는 가격 비교시스템 때문에 

우리 물건은 기존의 제품과는 퀄리티가 달라요! 라고 알리고 싶지만!!

이 내용을 경쟁이 되는 광고로 알릴 수 있는 건!

몰라서도 못하고

알아도 비싸서 못하고

비싸도 경쟁이 심해서 못하고

경쟁이 심해도 갑자기 싸게 파는 업체의 갑툭튀 로 인해 못하지요!!

그리고

자사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다른판매채널에 뿌려 놓는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옥X에도 뿌리고~ G마X 뿌리고~ 11번X 뿌리고~ 위메X 뿌리고~ 쿠X 뿌리고

뿌리고 뿌리고~ 

자사명을 검색해도 쇼셜이나 오픈마켓이 먼저 뜨는 경우가 있지요!

쇼셜이나 오픈마켓은 아무래도 가격적으로 다운을 시켜야 되는 경우가 많고

MD들 까지 붙어버리면 가격은 더 내려가고!!

여기에 이달의 쿠폰 이벤트 쿠폰 까지 붙으면 가격은 더 내려 갑니다 

같은 가격이지만 더 싸게 판매가 되는 곳이 생긴다는 것이지요

아이러니 한 상황이 생깁니다! 

같은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끼리 싸우게 되는 것이지요 ㅠㅠ

이럴땐!!

란만장훈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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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합니다!!

경쟁 해봤자 다른 제품만 더 싸게 보여서 경쟁사 좋은일만 시키는 것이고~

경쟁 해봤자 우리 제품끼지 싸우는 것인데 굳이 경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경쟁이 되는 다른 상품과 비교되고 우리 상품끼리도 비교가 되는 "경쟁광고" 보다는 

이럴때는 비경쟁 광고를 택합니다 

네이버의 키워드 검색광고의 경우 키워드를 입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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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파워링크 10개 비즈사이트 5개가 노출이 되지요!! 더 보기를 클릭 하면!!

수 많은 업체들이 경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여성의류 같은 경우 2만원 이상 구매하시는 분들은 7.8개 쇼핑몰을 열어본다는 통계가 있는데!

그럼!! 8개의 쇼핑몰의 토너먼트가 시작 되는 거예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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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품질을 어필하는 업체는 당연히 가격이 저렴한 업체 한테 밀릴 수 밖에 없지요!!

(가격과 가성비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온라인쇼핑의 특성상)

쇼핑검색광고 역시 11월 1일 부터 썸네일로 노출이 변경 되고 경쟁은 더욱 심해졌고!!

다음 광고 역시 베타 버젼이였던 스타일포커스도 등록된 업체의 수가 많아지면서 경쟁이 있지요!!

하지만 

비경쟁 광고는 다릅니다.

모수를 수집하여! 리마케팅 광고로 베너를 띄우거나 팝업으로 사이트의 해당 페이지가 뜬다면!!

실제 팔로우가 많은 인스타그램페이지에 상품태그로 신상품을 띄운다면!!!

타겟팅 설정 꼼꼼하게 해서 그 설정된 타겟팅 한테만 베너를 띄운다면!!

등등 경쟁이 작거나 단독으로 광고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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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베너가 많이 뜨는 이상야리한 언론매체도 떠봤자 10개 정도 뜰껀데!! 

동종업계는 많아봤자 2 ~ 3군데 정도 되겠지요

그냥 팝업으로 뜬다고 해서 에이~씌XX 하고 닫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타겟팅해서 띄운다면 분명히 평균체류시간 평균페이지뷰 이상 데이터가 나오는 유입량도 있겠죠!!

인스타그램에 상품을 띄우면!! 우리쇼핑몰 단독으로 보이는 것이라~ 경쟁은 없어요!!!

무작정 붙어도 이길 수도 없고 무의미 한 승부를 하는 "경쟁광고" 보다는

"일반적인" 확률로는 

품질을 어필해야 하는 업체라면 "비경쟁광고"의 판매율이 크다는 것이지요 ㅎㅎ

저렴이들과 그냥 넵다 경쟁하는 것 보다는....

광고를 생각하신다면! 같은 기능의 비슷한 제품의 가격 조사는 꼭! 필요합니다.ㅎ

이상

란만장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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