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성인 온라인광고! 진짜 아무것도 안남기고 날리실껀가요? -<사라질광고? 사로잡을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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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란만장훈이 입니다.
또
나타났습니다.
무조건 온라인 광고는 효과 없다 하시는 분!
그러면서도
온라인 광고를 하고 계시는 분!
온라인 광고는 이미 한물 갔으며 어떻게 하든 매출이 나오지 않는다! 라는 "답정너"
그러면서 남들 다 하니깐 안하면 불안하니깐! 매출을 내기 위한 방법 아닌
마음에 안식처로 온라인 광고를 진행 하시는 "답정너"
차라리 종교를 믿어 볼 것을 권하고 싶은 분!
나만의 확고한 광고 철학은 있지만 그 광고 철학이 자신의 쇼핑몰 데이터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카더라통신"에 의해 형성된 광고 철학으로써
이렇게 하면 언제가는 한번 터진다라는 믿음으로 온라인 광고를 진행하고 계시는 "답정너"
온라인 광고를 거의 베팅하는 DO박으로 생각하시는 그런 분
차라리 강원랜..... (흠흠 아닙니다)
약 1시간 동안의 컨설팅 중 파란만장훈이의 멘탈을 탈탈탈탈..
90년대 우리집에 있었던 탈탈탈탈 거리던 탈수기! 탈수기 돌리면 앞집 옆집 뒷집에서
훈이네 탈수기 돌리는 갑다 할 정도로 매우 탈탈탈 거리던 탈수기 마냥
멘탈을 털어주셨는데
그 와중에도
기억나는 대화 내용은
기승전 온라인 광고 성과 없다!
그리고
온라인 광고는 휘발성이라는 것!
그러니깐
온라인 광고에 광고비를 써 봤자
아무것도 남지 않고 사라진다는 것!
기승전 온라인 광고 성과 없다는 절대 인정 할 수 없지만
온라인 광고가 휘발성 이라는 건 인정 합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남지 않는건 아닙니다.
그렇다면
온라인 광고는 왜 휘발성일 까요?
일단 온라인 광고는 매우 짧은 노출 시간 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TV나 잡지 광고 처럼 오래 보는게 아니라 스마트폰 스크롤링 되는 시간 만큼 딱! 보여집니다.
광고가 눈에 들어 오는 시간은 몇 초에 불과 하다는 적이지요!
그러니깐
짧고 강력하게 임팩트 뽝! 이 필요 합니다.
경쟁도 어마어마 하지요
네이버는 포털사이트 보다는 오래 전 부터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변신! 하였고!
인스타그램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광고판이 되었습니다.
하루에도 수백 만 개 씩의 새로운 광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이런 환경에서 누구보다 빠르고 남들과는 다른 광고가 아니고는 효과도 없이 묻히고 말겠지요
트랜드도 자주 바뀌고 민감합니다.
얼마전까지 우리나라의 SNS 대장은 "카카오스토리" 였습니다.
지금 카카오스토리를 사용하시는 분??
가을야구 실패한 롯데 야구장, 사직구장 처럼 휑~ 합니다.
예전에 매출 잘 나왔던 광고매체가 지금은 아무도 보지 않고 관심도 없는 광고매체가 된 경우도 많고
예전에 잘 먹혔던 광고 카피가 지금은 촌스럽다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깐
내가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할 타겟팅이 가장 많이 활용하고 활동하는 광고매체 파악과
내 쇼핑몰을 꾸준히 이용해 준 고객층들이 좋아 하고 관심가질만 하는 그런 문구와 단어 파악은
옛날 유행어를 녹여서 대충 문구 만들던 시절과는 다르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어떻게
짧은 노출 시간, 경쟁이 어머어마해진 점, 트랜드 바뀌는 속도가 빠르고 민감해진 점
이런 광고의 휘발성을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첫번째가 인상 남기기 입니다.
요즘 파란만장훈이는 메타광고를 시작 할 때면
꼭
순한맛 광고부터 깔고 갑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틱톡을 하신다면
이런 밈 한번 쯤 보신 적있으실꺼예요
저 닭이 엄청 쌘 캐틱터 인데
이런 밈을 이용해서
겨울 패딩 계급을 보여주기도 하고
마지막에 판매상품과 상품의 장점을 넣어 보여줍니다.
이 밖에도 유행하는 밈을 소재로 만들어서 등록 합니다.
"이걸로 팔리겠어?!"
네 알고 있습니다. 이 소재로는 안 팔립니다.
이 소재의 목적은 판매하는 상품이나 회사명을 사람들에게
"한번쯤 들어 본 걸로" 만드는게 목적입니다.
한번쯤 들어 봤는데! 와 한번도 못 들어 봤는데
이거 천지차이 입니다.
한번 쯤 들어 봤는데! 라고 하는 건 긍정적이지만
한번도 못 들어 봤는데는 듣보잡 이 되는것이니깐 천지 차이 입니다.
메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이 풀릴때 까지 딱! 사용합니다.
두번째는 데이터 입니다.
AB 테스트 이건 머 옵션 아니고 필수라는 거 이제 다 아시죠?
성별과 연령별로 데이터 수집 이것도 필수라는 거 아실꺼구요!
광고를 진행 했는데! 성과가 안나온다면 타게팅 부터 확인 해야 하는데
이 타게팅을 확인하는게 데이터 수집 입니다.
위 컨설팅 해드린 사장님 처럼 광고를 토테미즘 처럼 믿고 있으시면 안됩니다.
아니다 싶으면 수정 해야 합니다. "아니다 싶다!" 이게 잘못된 게 아닙니다.
수 많은 아니다 싶다 를 겪은 후 이거다 싶다가 만들어 집니다.
세번째 꾸준해야 합니다.
예상도달수는 어떤 광고매체에서도 다 나오는 예측치 입니다.
예상 도달 수 만큼 충분히 도달을 시켜 보고 데이터를 수집 해야지
그 데이터는 신뢰 할 수 있습니다.
파란만장훈이에게 간혹!
3일 광고 하고 데이터 어때요?를 물어 보시는 분이나
10일 광고 하고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획안을 달라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럼 파란만장훈이는
"어떻게 뻥을 쳐드릴까요? 악질 대행사 처럼 이것저것 광고매체 다 붙여볼까요?" 라고 답합니다.
3일 하고 10일 하고 데이터를 뽑을 수 있는 마케터가 있다면
마케터 안하겠죠!
네번째 여러 플랫폼 활용
이제는 한가지 광고매체를 쭈~~~욱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광고매체를 조합 해야 합니다.
조합 한 광고 매체는 데이터에 의해
시간대별, 요일별, 월별, 계절별, 시즌별로 나누어
조합된 모든 광고가 돌아가는게 아니라 데이터에 맞게 진행 되어야 합니다.
이 불경기 매출 그나마 유지하고 잘 나오는 업체들은 다 그렇게 합니다.
다섯번째 트랜드 캐치
트랜드는 계속 바뀌었고 지금도 바뀌고 있습니다.
보기 싫어도 광고를 해야 한다면 인스타그램, 틱톡 정도는 보시고 하세요!
메타광고 해야 되는데 나는 인스타그램도 안해요 하면....!
고기를 먹여야 하는데 씹을 줄 몰라요 하는거랑 다른거 없습니다!
트랜드가 정리된 책도 많습니다.
이번에 파란만장훈이가 기부를 위해 판매한 캘린더도 올해 트랜드 내용이 다 있습니다.
캘린더 "파일" 무료로 공유 해드립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에 이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실물 캘린더가 필요하신 분들은 카카오톡 아이디 : paran.h 카톡주세요
(제작비용과 택배비 등을 제외하고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겁니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광고는 휘발성이 맞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경기가 극악무도할 시즌에는 휘발성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아무것도 없는데 넵따 휘발유만 뿌린다고 불이 붙지 않습니다.
태울껀 엄청나게 많은데 휘발유 한방울 떨어 뜨린다고 불이 화~악 하지도 않습니다.
휘발유를 뿌려서 휘발유 냄새가 퍼지게 해야 할 때도 필요 합니다.
휘발성인 광고는 어떻게 사용하느냐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상
파란만장훈이였습니다.
오늘도 파란만장(파란색만장 1억) 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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