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스레드? 어떤거 할까요? -<둘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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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란만장훈이 입니다.
인스타그램 하면서 꼭 스레드도 함께 해야 할까요??
네네네
옵션 아니고 필수 입니다.
둘 다 SNS 이고 같은 메타 인데 굳이 진짜 꼭 해야 할까요?
네네네
꼭 하셔야 합니다.
이제 더 이상 스레드를 짹짹이(트위터)랑 비교 하시면 안되요!
스레드는 특색있는 하나의 독립적인 SNS로 자리를 잡았고
인스타그램 초창기 모습처럼 스레드만으로 인플루언서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하고 비슷한 점은 있습니다!
둘다 메타 플랫폼 이구요! 동일한 계정을 사용해서 연동한다는 점!
사용자간의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컨텐츠의 인게이지먼트(반응도)에 따라 노출이 추가 된다는 점은 비슷한 점이 되겠죠!
하지만 다른 점이 더 많습니다.
일단 컨텐츠의 방식이 다릅니다.
인스타그램은 진짜 컨텐츠 사진과 동영상 기반으로 시각적인 컨텐츠가 중심이 되었다면
스레드는 텍스트! 컨텐츠 보다는 공감 가는 한줄의 텍스트가 많은 노출을 불러 올 수 있다는 점!
그렇기 때문에
인스타그램은 브랜드나 상품의 이미지 형성이나 직간접적인 홍보메세지 전달을 할 수 있고
스레드는 홍보 보다는 직접적인 소통! 소비자들 하고 채팅한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지요!
또 그렇기 때문에
인스타그램의 경우 등록한 컨텐츠가 유사노출에 걸려 등록한지 2일뒤 3일 뒤에도 터질 수 있지만
스레드의 경우 등록하고 3시간안에 반응이 없으면
그 컨텐츠는 빠이빠이빠이 빠이야 된다는 것이지요!
직접적인 유입을 받는 방법도 다릅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컨텐츠를 통해서 유입을 받기 위해서는
스토리를 통해 우회적으로 클릭을 유도 해야 하지만
스레드는 그냥 댓글에 URL주소를 입력해서 직접적인 클릭을 유도 해도 됩니다.
지금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계신가요?
그럼
진짜 둘다 하세요
인스타그램과 스레드 를 모두 하셔서
인스타그램으로는
상품 소개를 컨텐츠로 올려보세요!
시즌에 맞는 상품을 선정해서 상품관련된 내용으로 본문내용을 빠방하게 채워보세요!
상품 활용법, 코디법, 실생활에서 이용방법을 컨텐츠로 올려보세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한다는 내용으로 역시 본문내용을 빠방하게 채워보세요
이미지와 텍스트를 바탕으로 그 상품을 좋아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모여 있는 카테고리에
Ai가
(Ai : 닝겐 너의 컨텐츠는 이런 사람들이 보면 반응을 할꺼다)
노출 시켜줄꺼예요!
이런 방법을 통해서 실제로 타게팅 대상을 수정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 오늘 인스타그램 이야기는 쪼금만 하고 스레드 이야기 많이 하려고 했는데 ㅠㅠ
인스타 활용법을 쪼금 더 알려드리자면
요즘 "릴스" 약빨이 좋다 하여 이것저것 무작빼이로 릴스를 만들어 올리시죠!
그럼 Ai가
(Ai : 닝겐 시비거는거냐 이런거 카테고리 분류가 안된다 저기 가서 혼자 놀아라)
이런 반응을 할꺼라는 거죠!
실제로
파란만장훈이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은
카테고리가 육아와 자동차로 분류 되어 있는데!
파란만장훈이가 살고 있는 아파트 광장에서 유명가수가 공연을 했는데
그 유명가수는 찐 유명가수라서 분명히 조회수가 잘 나올꺼라 생각 했지만
6520회!
아이만 출연하는 릴스는
1.3만회
자동차 하고! 아이하고 함께 등록한 릴스는
162.7만회!
명확하게 카테고리 구분이 되어있고 구분된 카테고리에 맞춰 릴스를 등록하면
조회수는 잘 나올 확율이 매우매우매우! 높다는것 (갑자기 매운게 먹고 싶네요 ㅎㅎ)
따라서
인스타그램은 내가 등록한 컨텐츠가 어떤 분류에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그 분류의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면
그 특징을 자사몰의 톤앤매너를 맞출 때 활용하거나
상세페이지의 마케팅 소구점을 잡을 때도 이용 할 수 있다는 것!
그렇다면은
스레드는 어떻게 활용할까요?
스레드는 인스타그램 보다 훨씬 강한 휘발성 매체 입니다.
등록하고 3시간 반응 없으면 그 컨텐츠는 더이상 추가 노출은 없습니다.
(파란만장훈이와 10명의 프로젝트 팀이 테스트까지 해봤습니다)
이걸 이용하는 겁니다.
의류 쇼핑몰에서는
신상템을 먼저 올려봅니다.
그럼 반응 있는 제품과 반응이 없는 제품이 명확하게 나누어집니다.
그럼 그 데이터를 가지고
여러개의 상품을 등록 할 때
반응이 있었던 상품이 앞으로 오겠끔 셋팅 합니다.
체류시간과 페이지뷰는 상당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미 이 방법은 대형기업에서도 사용 하고 있는데
푸드브랜드 D 사의 경우 신제품 출시 전 스레드를 통한 선호하는 맛 찾기 이벤트를 진행 했고
전자기기 브랜드 E 상품에 어떤 기능을 추가 되면 좋은지에 대한 설문을 스레드에서 진행한 적 있었습니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아니지
성과도 좋고 돈도 안들어가는
인스타그램, 스레드 그래도 같이 아니하시렵니까?
이상
파란만장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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