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라 해서 받았는데 요즘 소오름 돋으며 지내요 >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초여름 날씨를 알리는듯 기온은 더움을 알리는데 바람이 다소 불어서 시원한 점심 시간~

점심 식사는 드셨는지요?

가족문제, 아이들 문제로 살다가 난생 처음 점사 보고 왔어요

사는게 순리대로, 제가 살아온 틀에 주관하여 진행될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있고 조상님들께서 계시다보니

참 씁슬하기만 하네요

이런 마음을 없애보고저 하나님을 수년간 믿기도 했었는데 휴.....

요즘 유투브나 광고매체를 통해 찾아본 많은 후기와 점집 철학원 타로

철학원 타로 점집 정말 많이도 보았던거 같아요

용하다는 샘께도 보았는데 저랑은 잘 맞지 않았던거 같구요

오히려 신제자 되신지 8~10년 되신 샘께서 저는 잘 맞았어요

미래 공수가 요즘 척척 맞아 떨어지는것 느끼고 새삼 놀라움에 지내고 있답니다

그때는 무료점사 1가지만 보았는데 요즘 너무 소오름 돋아서 유료로도 봐볼려고 해요

이런거 잘 믿질 않는데, 가족.애들 문제로 너무 복잡하여 수군데 보고 지금껏 지내오다 막상 그 때

그 점사의 공수가 제겐 너무 잘 맞다보니 진짜

"어떻게 이렇게 볼수 있는거지?! 다른샘께선 이런 말씀 해주시도 않았고 하셨던 말씀도 맞질 않았는데~" 하며

지내는데 제가 요즘 이상한가봐요

그때 이 샘께서 공수 내려주신 부분이 저와는 더이상 맞질 않길 간절한 마음도 있습니다만 그건 몇개월 지나보아야

확인되는 부분이라 괜히 다가오는 미래에 확신감이 떨어지네요

그땐 뭘 저런 말씀을 해 주시지? 기분 나빠~~ 했었는데 우이띠 ㅜ.ㅜ

모든분들 즐겁고 행복한 오후들 보내시고, 불금~~~~ 사랑 넘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