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둔 직원 법적 처리 > 자유게시판

쇼핑몰 운영한지 이제 9년차네요.

4년전 조금 크게 확장하며

직원을 여럿둿는데

여자들만 모이다보니 패가 갈리고 정말

사람이 가장 무섭다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그중 직원 한명에대해서 얘기해볼게요

제밑에서 일하며

3년정도 함께일했고

1년정도 지난 시점쯥

제 거래처에서 똑같은 물건을 띠어다

몰래

똑같은 쇼핑몰을 차리고 물건팔다 저한테 걸렸어요

( 동종 업계 근무 금지 계약서 씀 )

아끼고 예뻐한 어린직원이라

울면서 미안하다고 빌고또 빌길래

그래 한번은 봐준다 봐주고

1년더 같이 일하고

올해 2월 그만뒀어요.

그직원 그만두고

모르는 의상. 모르는재고가 너무많긴래

이상해 창고 다뒤져 재고정리 했는데

예전에 그직원이 셀랙해서 할던 옷들이

정말 수년전 박스안에서 한뭉터기

저기 박스안에서 한뭉터기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많이나왔어요

저희는 고가브랜드 옷이라 그렇게 따지니

천만원은 되는것 같더라구요

너무 어의가없어서

그쯤 일하던 직원을 어제만나 얘기했는데

그때 말못해서 사장님 미안하다 .

그직원 정말 난년이다 그러데요

자기가 제돈으로 물건사다두고

못팔아서 물건이 남으면 자기가 한소리 들어야하고

재고처리 해야하니

오래된 재고박스에 물건을 계속 넣었데요

그만둘때까지요

진짜 기가막혔어요

그뿐만 아니라

자기쇼핑몰 . 저와 똑같은 쇼핑몰 만들어서 운영도 계속 하고있었고 .

저희 포장지 훔쳐다 포장햇다데요

좋은게 좋은거다 믿는 사람은 정말 호구가 병신인가봐요

어제 집와서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다 많이도 울었어요.

현재 2월에 그만두고

제 거래처 반 들고나가 똑같은 쇼핑몰 차려 일하고있어요

제가 고소하면

어제 사실을 말해준 직원이 증인 서준다는데

사람같지도않은 그 직원

몇가지 항목으로 고소 고발 할수있을까요?

진짜 치가떨려요...

사장님들 그 누구도.. 믿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