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동업 시 고민 >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건강식품쪽 사업을 하나 더 하려고하는데 아는 동생과 동업을 계획하고있습니다.

현재 브랜드 기획쪽은 제가 다 해놨고 동생은 인맥을 활용한 영업쪽과 건강식품쪽 정보들을 취합중입니다.

청년세금감면제도 문제로 인해 동생 사업자가 100% 면제 , 제가 0%면제 이기 때문에

동생 사업자로 사업자를 내려고 하는데 자본금은 둘 다 공평하게 5:5 투자를 할 예정이고 수입도 5:5로 나눌 예정입니다.

이런경우 동생이름만 사업자등록증에 들어가기 때문에

스마트스토어,쿠팡 등 모든 계정을 동생이름으로만 사용하게 될텐데,

혹여 동생이 나쁜마음을 먹는다면 브랜드를 키우고 저만 버려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혹시 이때, 제가 할 수 있는 대처가 있을까요?

우선 최소한의 대처로 브랜드 제품에 대한 상표권등록은 제 이름으로 하려고합니다.(사업자가 다른데 브랜드제품은 제 이름으로 상표권등록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많은 사업 고수분들의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