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나 고객이나 플랫폼이나 다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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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분들 진상 많지요...
플랫폼들 짜증나게하지요...
셀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라고 다를까요?
인증이나 어뷰징으로 신고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리뷰를 보면, 이건 누가봐도 경쟁사의 악의적인 리뷰로 의심되는 것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리뷰 작성자의 IQ가 유치원생이거나.
예를 들어 반팔티 제품인데 오리털이 부실하다 이런식입니다.
반팔티를 오리털 품질 보고 구매하는 사람은 없겠죠 오리털이 없으니까요(예시입니다, 저는 의류랑 상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리뉴 내용이 반품해서 다시 받았는데 여전히 오리털이 부실하다 그러나 급해서 그냥 참고 쓴다. 이런식입니다.
이런 작업 하는 셀러들 수준은 뻔하겠죠, 사업 잘되면 이짓거리 하겠습니까
웬만하면 의심안하는데 누가 봐도 이해 안되는 리뷰가 종종 달립니다.
한국만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제가 아마존도 하는데... 그런데 한국이 좀 심합니다.
들어와서 이해가 안되는 가격으로 같이 죽는 플레이하는 셀러들...
물건 팔기전에 시장에서 같은 물건 이미 팔리고 있나 확인도 안하는 셀러들...
그 정도는 다 이해 하는데, 경쟁사 물건 사고 악성 리뷰 달고 반품 때리는 XX기들 ㅋㅋㅋ
저는 최소한 이런 짓은 안하구요 맘만 먹으면 아이템 위너 다 걸 수 있는데
제가 1등인데 저보다 비싸게 파는 잔잔바리들 여럿 있는데 그냥 내버려 둡니다.
그거 걸어서 얼마나 더 벌려구요?
아 참고로 저는 저만의 제품이 대부분이라 경험이 많지는 않은데 일부 제품은 아이템 위너 거시던데
저 같은 경우 저만의 제품이 아닌 것들은 주력이 아니라서 이 경우 던진다고 생각하고 가격 한번에 후려칩니다
그럼 당연히 반격을 못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이해합니다. 먹고 살려고 그러는거. 근데 잘 봐가면서 하세요 . 같이 죽는 경우도 있구요
상대는 별로 스크래치 안나고 본인만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규모 있는 셀러는 알아서 어느정도는 충돌을 피합니다. 최소한의 선은 지키면서요
손해 보면서 파는게 의미가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겠죠.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래도 아이템 위너 거는거 이해합니다. 먹고 살려고 그러시는거
다 이해해요. 허접한 강의 듣고 따라하는 순진한 초보일수도 있고...
그런데 악성 리뷰는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X신이죠
갑자기 말이 옆으로 빠지는거 같은데 결론이 뭐냐구요?
소비자나 셀러나 우리 모두 수준은 다 똑 같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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