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이 초보가 덤볐지만 쉬운세계는 아닌듯해요..ㅠ(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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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따로 수업도 듣고있고 커뮤니티방도 들어가 있어요..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설명도 해주시고.. 솔직히..수업보다는 커뮤니티방 때문에 금액지불한게 안아깝다 할 정도?
정말 돈없이 주변에 전자상거래 하시는분 하나도 없이 시작하려니 막막하긴 하네요..ㅠ
제일 큰게.. 가격싸움이 안된다는거?
뭐.. 가격이 네이버최저가보다 높아도 팔리는건 이유가 있고 팔린다! 라고는 하지만..
모든사람이 다 그런 아이템 한두개씩 가질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저는 컨셉이 있는 스토어를 하고싶은 사람이라 더더욱 힘든것 같아요..ㅠ
진짜 아예 짬뽕몰로 시작할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위탁이 아니라 사입을 해서 판매하면 가격은 조금더 맞출수는 있겠지만..
장소/자본/시간/노동력/포장비 등등 그게 맞을까 싶기도 하고..
진짜 오프라인 강의라도 열리면 달려가서 많이 듣고..
매장도 다니고 트랜드도 보고 해야될것 같은데..뚜벅이 지방거주자는...ㅠㅠ
다들 상반기 매출 몇천 몇억 찍었다 하면..우와.. 저게 가능한거구나....쭈글쭈글 해지고...ㅠ
욕심없이 시작하긴 했지만.. 욕심이 없어서 매출이 발생안되나 싶고...
뭔가 상당히 머릿속도 복잡하고 심란하고 답답하고 선배님 만나서 1:1로 들으면서 배우고도 싶고 그러네요....
다들..각자 답답한 심정은 다르고 다 있으시겠죠?
다들.. 자신만의 해결법을 만나고 돌파해서 웃는날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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