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겪었던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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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코로나 지원금 완전 처음 나왔을때 있잖아요
그때 처음으로 지원금 받은상태에서
퇴근길에 비가 갑자기 오는거에요
그래서 우산 살곳없나해서 보니 엄청큰 화장품 매장이있었어요
거기에 우산 팔기에 우산집고 코로나지원금 카드 내밀었더니
자기네는 카드리더기가없다고 안받는..대요
현금만 받는대요
현금은 아예 안들고 다니고 근처에 우산파는곳 더 없어서
비맞고 갔었던 기억이있네요..
카드가맹을 안한건지, 아니면 고의로 안받은건지는 지금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근처에 매장이 더 생겨서 그런일은 없기에 딱히 아무렇지는 않네요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는데 다들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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