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은 참 어이가 없네요 (수수료) > 자유게시판

올해 중반쯤에 신규 영입한 업체들 대상으로 수수료를 올리더니

이제 내년부터는 전체적으로 수수료를 확 올려버리네요....

거의 20% 수준;;

그렇다고 그 수수료를 내는 만큼 편의성이 좋은것도 아니고

배송지연을 안내하려면 일일이 문자로 다 보내야되고 배송일 지정이 되는것도 아니고

판매취소도 오늘의집에 메일 보내서 요청을 해야 취소가 되고 참....

거기다가 Q & A 답변이 좀 늦으면 직원이 일일이 다 전화가 오더라구요.

근데 또 CS, 배송, 판매지연 이렇게 팀이 다 나눠져있으니

다른 플랫폼은 그냥 시스템으로 관리가 되는걸 여기는 콜센터 같은곳에서

사람 갈아서 CS를 하는 느낌 ??

이렇게 불편하면서도 수수료는 플랫폼중 최대 수준으로 높여버리니 참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