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그런가요? 요즘 고객님들 상품평에 화가 많네요 ㅋㅋ > 자유게시판

저만그런가요? 요즘 고객님들 상품평에 화가 많네요 ㅋㅋ 별점도 짜고 ㅋㅋ

추석 전이라 다들 돈이 없어서 그런지.....

상품평에 되도 않는 쌉소리가 많아요 ㅋㅋㅋ

몇년째 팔아온 제품도 이건 이래서 싫으네, 저건 저래서 싫으네 ㅋㅋ

무슨 바보인증도 아니고, 실사 올라가있고 몇년째 똑같은걸 팔아왔는데..

본인이 구입해놓고서는 제품에 광이 없다, 제품이 구리다 등 불평 불만이네요...

(사진 보면 다 나오는데......)

3800원짜리 사놓고 15000원 넘는 비싼걸 살꺼 그랬다, 한번 쓰기엔 나쁘지 않으나 제품이 구리다

(놀랍게도 사진 첨부하고 10줄 넘는 신세한탄 리뷰)

공장에서 찍어나오는 상품 본인 머리에 크다, 작다, 제품 색상이 본인 머리에 안맞으니 1점 ㅋㅋㅋ

현타옵니다 ㅋㅋ

남들은 중국에 그럴듯한 사진 가져와서 디자인 틀린데도 잘도 파는데...

저는 왜 실사를 찍어놓고서도 저런 고객들이 난장을 치는지...

방금 또 "리뷰는 어떻게 쓰는거예요? ㅎㅎㅎ" 란 톡톡 메세지가 날아오면서 별별 생각이 다 드는데....

리뷰가 진짜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방금도 쿠팡 상품평 보고 왔는데 ㅋㅋ

별점 1개 ㅋㅋㅋㅋㅋㅋㅋ 맘에 안들면 반품을 하지 ㅋㅋ 1개 주면서 왜 들고 앉아있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아래 쇼핑몰 할까 말까 하신다는 분이 계셔서 적나라한 현실을 알려드렸는데...

돈은 사실 욕심이 없어서 그냥 밥벌어먹고 살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판매자를 '을'로 만드는 이 시스템때문에... 진짜 넌더리가 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