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소량 판매는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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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취미로 소소한 수익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판매가가 낮아서 최저시급도 안나오다보니 방향성을 고민하면서요)
알아본 바로는
인터넷에서 판매를 하려면 사업자등록, 통신판매업 신고 필수.
개인판매자 등록 가능한 곳이 있지만 꾸준히 판매하려면 결국 사업자등록해야 함.
(일단은 소량을 꾸준히 판매하는 게 목적입니다.)
그런데 사업자등록을 하면 보험이랑 이것저것 해서 연 20만원 정도의 고정지출이 있다더라구요?
정말 소소한 생활용품을 판매할 예정이라 판매가 2천원으로 가정하고,
100일동안 매일 1개씩 꾸준히 제작, 전량 판매해야 고정지출 메워진다.
이렇게 되니까 사업자등록해서 판매해봤자 의미가 있나 싶더라구요..
1. 사업자등록을 하면 연 고정지출이 얼마 정도 되나요? (연 매출액 적은 경우)
+ 간이사업자로 하면 이 부분에서 차이가 있나요?
2. 핸드메이드 제품을 소량 꾸준히 판매시 개인판매자로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3. 현재 저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은지 의견주세요!
>> 소량 + 매출적음으로 고정지출이 최대한 적어야 판매하는 게 의미가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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