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동업하고있는데 하고싶지않아요. 의견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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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초기자금 백씩 넣어서 기획부터 제작까지 만든 상품이있어요.
현재 팔리고있구요.
팔리긴팔릴까?란 의문에 소량제작해서 팔다보니 원가도비싸구 원가가비싸니
판매가도 비싸요. 하루에 두개정도는 팔리는데
저희가 노력한 대가에비해선 마진도별로안나고
마진나온걸로 또 원재료주문넣고 버뮤다삼각지대온느낌이예요.
그래서 이제 끝을봐보려하거든요?
원재료대량주문해서 원가를 많이떨어트린다음에
판매가도 지금보다 싸게 떨어트리면
얼마나팔리는지. 가격때문에 접근이어려웠던건지 보고싶어서요.
제품에 유통기한은 없어요!
종이에관한제품이라서요
저는 300 500만원넣어서 만들어서 원가줄이고 판매가도줄여서 소비자반응 대박나면
더 돈을 투자하고싶구요
가격을줄여도 그냥 한두개 전과동일하게나가면
그냥 아 이건아닌상품이구나 하고 더이상미련없이 재고나팔고 접고싶거든요.
제노력과 기회비용에 대한 투자금이 500까지도 저는 해볼만하다싶은데
친구는 백만원 이백만원도 불안한가봐요.
친구는 이익이많이나오는거같지도않고 이게맞나싶고 불평불만만 들어놔서
그럼 하지말거나 빠지라고햇더니
자기도 초기에 부은돈이있는데 빠지긴싫은가봐요
어쩌잔건지ㅠ
이런상황일때 수익을 나누는방법도있죠?
넣은만큼 가져가는거요.
다른방법도있을까요?
이럴때 공증?같은것도 받아놔야할까요?
그리고 상표권등록? 이런건 어디에문의를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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