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밍 기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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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미는 무엇이고 어디에 이용되는가.
그리고 무슨 이득을 보는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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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lIvtHN님의 댓글
iylIvtHN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택답변
제가 본 책에서 메타포밍을 읽은 적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우선 책은 토드 사일러의 "천재처럼 생각하기"란 책입니다.
그 속에 메타 포밍에 관한 얘기가 있고, 관련기사를 올려보겠습니다.
아래의 개념설명에서 보시다 시피, 메타포밍을 통해서 기존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연상을 할 수 있으므로 창의적 사고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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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밍(metaphorming)'이란 'meta(초월, 초탈)' 'phora(전이)'에서 유래된 말로 특정한 사물이 어떤 상황에서 갖고 있는 내용과 의미를 다른 상황으로 전이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즉 특정한 사물이나 아이디어를 다른 방향으로 전이시켜 새로운 의미와 연상을 이루는 과정이다. 저자는 이러한 메타포밍을 통하여 자유롭고 창조적으로 사고하는 방식을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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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도 파랗게 보아야 '천재' | 매일경제 허연 기자 | 2002-06-15 |
천재는 인간에게 존재하지 않는 능력을 만들어낸 사람이 아니라 숨겨 진 능력을 발굴한 사람이다.
현대사회를 사는 대부분 사람은 천재라기보다는 기계에 가깝다. 물론 현대인에게는 숨겨진 능력을 찾아낼 여유가 없다. 하지만 그 와중에 서도 찾아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바로 천재고 성공하는 사람들 이다.
심리학자이자 미국 MIT 자문위원인 토드 사일러가 쓴 『천재처럼 생각 하기』(Think Like A Geniusㆍ한언출판사 펴냄)는 지식사회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한 미국 의 베스트셀러다. 토드 사일러는 2000년 매경 세계지식포럼에 기조연 설자로 참가해 국내에서도 알려진 인물이다.
'천재처럼 생각하기'의 바탕은 메타포밍(Metaphorming)이다. 메타포 밍은 그리스어인 '초월(Meta)'에서 유래된 말이다. 메타포밍은 특정 한 의미나 내용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을 의미한다.
우선 천재가 되려면 개방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나는 야구를 싫어해 ' '여자들은 다 그래' 등 나도 모르게 가지고 있는 굴레에서 벗어나 야 한다. 그래야 마음이 열리고 내가 모르고 있던 세상의 질서를 찾 아낼 수 있게 된다.
천재들은 육체와 논쟁하지 않는다. 즉 육체와 정신을 한몸에 담는다. 그것을 분리하지 않는 것이 천재다. 범인들은 대개 생각 따로 행동따 로 논다. 명심하자. 몸과 논쟁하지 말고 몸과 마음을 동일시하자.
천재는 삶의 모든 순간에서 배운다. 다시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 벌어 졌다고 치자. 범인들은 그것을 빨리 잊는다. 하지만 천재들은 그것으 로부터 배운다.
한 자동차 디자이너는 무서운 속도로 자기를 향해 돌진했던 흉칙하게 생긴 새 때문에 깜짝 놀랐다. 그는 훗날 그 새의 모양을 스포츠카 디 자인에 응용해 성공을 거두었다. "어휴 끔찍해. 큰일날 뻔했네"라고 만 생각했다면 어땠을까.
천재는 습관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태양을 무조건 노란색으로 그리 고, 바다를 무조건 파란색으로 그린 사람이 세계적인 화가가 된 적은 없었다. 창의력은 친숙함에서 멀어져야 나온다.
점프의 원리를 활용할 줄도 알아야 한다. 성공한 광고들을 보자. 에 어컨 광고에 북극의 빙하를 등장시키고, 식기세척기 광고에 폭포를 배경화면으로 쓴다. 이것을 자신의 생각 속에서 가지고 와야 한다. 늘 작은 것 속에는 큰 것이 숨겨져 있다. 생각을 점프시키자.
천재들은 압박감을 즐긴다. 앞이 보이지 않는 난국에 빠졌을 때 '이 제 망했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이제 좋은 일이 생길 차례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작은 생각의 차이지만 결과는 엄청나게 달라진다.
천재들은 계획된 생활주기를 갖지 않는다. 20세기가 정확한 생활주기 를 가진 사람들이 성공하는 시기였다면 21세기는 생활주기를 파괴하 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시대다. 몇 시 퇴근, 몇 시 운동, 몇 시 취침 을 한 번 벗어나보라. 하루쯤 좋아하는 책에 빠져 늦게 잘 수도 있고 밤늦은 사무실에서 창밖을 바라보기도 해야 한다.
역설적인 발상도 천재들의 특징이다. 일단 이렇게 생각해보자. '회사 는 회사가 아니다'. 사람들은 당연히 회사를 회사로만 생각한다. 그 래서 좋은 점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나쁜 점도 많다. 일하는 게 수동 적이 되고, 주인의식이 생기지 않고, 습관적인 사고에 젖어들게 된다 . 어느날 회사를 회사가 아닌 교회나 학교, 서클이라고 생각해보라.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일 것이다.
이 밖에도 많다. 천재들은 만족감이 없을 것 같은 일에는 아예 뛰어 들지 않는다. 또 적절한 시간과 공간을 포착하고 되도록이면 단순하 게 생각한다. 스스로 마음 속에 장벽을 쌓지도 않는다.
자 이제 천재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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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