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문자광고 관련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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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문자 1통 발송하는것에 200원은 엄청난 폭리구요.
카페24 내에 주문관리 >> 정산관리 >> 장바구니 상세 내역 보시면, 날짜별로 담긴 내역 나옵니다.
엑셀로 다운 받을 수 있구요.
거기 하단에 보면 SMS 보내기 기능 있습니다.
자금이 넉넉하시다면 담긴 사람들 신경 쓰지 않고 다 보내시면 되는데,
그것 보다는 1차로 구매확율이 높은 소비자를 추리고,
그 고객에게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의 5% 쿠폰을 (24시간 유효) 넣어 준 후에 문자를 따로 보내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적어도 고객이 스팸으로 인식하더라도 개인화된 내용 (xxx 고객님이 찜하신 상품에 맞춤 쿠폰 보내드려요~)은 보다 스팸스럽지 않게 접근이 됩니다. 카페24 sns도 그다지 싼 편은 아니지만 200원 짜리 하시는것 보다는 나을 거에요.
생각한것 만큼 효과가 좋지는 않을거에요.
그리고 문자 발송후에 문자를 보낸 사람들 중에 몇명이서 왔고, 구매를 어느 정도 했는지 통계를 따로 내고 기록을 해 놔야
이후 반복 테스트를 하면서 나만의 데이터를 만들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12~1시에 100통을 보냈을때 오후 6~7시에 100통을 보냈을때와 같이, 시간대별, 날짜별, 날씨별, 회원 등급별
데이터가 누적되어 쌓이면 나중에 가장 효과좋은 날짜와 시간대가 나올거에요.
참, 문자가 반복해서 나가게 되면 고객들이 나중에는 피로도가 높아지는 부작용 있습니다.
비슷한 예로, 지마켓에서 홍보 메일 엄청 오지만, 처음에 한 두통 열어보다 안 열어보게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하게 장바구니에 아이템 사세요~보다는 그 아이템 할인하는 한정 쿠폰 드려요와 같이 리워드를 계속 제공해서,놓치면 안되는 문자구나라는 것을 고객들에게 학습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회사로 전화해서 광고라하라고 하는 회사중에 믿을 만한 회사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 사람들도 광고회사인데, 자기네 회사 알리는 유일한 방법이 새로 등록된 회사 눈빠지게 기다리다가 전화번호 뜨면
무조건 전화해서 박치기 하는 회사 - 이러면서 마케팅을 잘 안다는게 모순 이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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