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품질 블로그, 극복이 가능할까요? ㅠㅠ > 광고대행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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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그냥 블로그를 했을 때에는 그래도 이래저래 200명씩 들어왔었는데,

 제가 취미 겸 부업으로 하던 가죽공예 내용을 블로그에 슬슬 올리면서

 바보같이 네이버 검색광고까지 했던겁니다. 블로그를ㅠㅠ

 블로그에서 상업활동을 하고 있다는걸 스스로 인증한 셈...

 검색광고를 중단한 이후에는 하루 200명씩은 평균으로 들어오던 것도

 하루에 10명 남짓? 그러길래 이리저리 알아보니 저품질 블로그라는게 있더라구요.

 아마 과거에 그런 일들 때문에 제 블로그가 그렇게 분류된건 아닌가 싶은데..

 그 이후로 1년정도 블로그를 방치하다시피 하다가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제 생각대로 저품질 블로그로 분류된게 맞다면..

 아예 블로그를 새로 시작하는게 좋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러기엔 그간 올려놨던 글들이 뭔가 아깝다는 느낌적인 느낌도 있고^^;

 저품질 블로그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아예 없는걸까요? 그냥 불가능?

 그간 올려놨던 글들 중에서 상업적인 느낌이 있는 내용들은 싹 다 수정도 하고,

 앞으로 포스팅도 꾸준히 하려는데...

 아참,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검색해보면 검색이 되긴 하더라구요.

 저품질이어도 검색이 되긴 하는건가^^;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ㅠㅠ

 선배님들의 조언을 기다려봅니다~

 수년간 써 온 블로그를 꼭 살려내고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