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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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을 보고 있다가 글 올립니다.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광고를 하는 이유는 방문자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보통 많은 자본을 들여 광고를 시작해서 자리 잡는 경우도 많지만 대부분은
적은 비용으로 시작하게 되며 그래서 효과 좋은 광고를 많이 찾게 됩니다.
그럼 어떤 광고가 효율이 좋을까요 ?
기본적으로 키워드 광고가 효율이 좋습니다.
왜?
키워드 광고의 경우 고객이 직접 검색한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즉 내가 원하는 타겟 고객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다 효과가 나와야 되는데 누구는 효과가 좋아서 계속 하고
어떤 사업자는 효과 없다고 푸념만 늘어놓습니다.
왜? 안될까요
온라인의 특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온라인의 경우 직접 만져 보거나, 눈으로 본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서 리스크를 갖게 됩니다.
즉 이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경우에 키워드 광고의 효과는 나오기 시작합니다.
리스크는 어떻게 줄여줄까요 ?
1. 후기를 들수 있습니다.
내가 직접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사람의 구매 후기를 보고 괜찮은가보다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블로그-초기 사업자라면 자사명 혹은 브랜드명으로 상위 노출을 하면됩니다.
최적화 되지 않은 블로그라도 상위노출 가능합니다.)
2. 경쟁사 비교
방문자가 들어와서 상품이 맘에 든다고 해도 다른곳에서 가격을 비교합니다.
비교 경쟁에서 진다면 고객은 우리 제품을 사지 않습니다.
3. 경쟁 상품 비교
2번의 이유와 마찬가지로 비슷한 유형의 다른 상품보다 우위에 있어야 합니다.
급하게 작성한 부분이라 빠진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위와 같은 부분에 대해 생각하고
실행한다면 전환율이 올라가고 실제 매출도 좋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바이럴 마케팅에 대해
블로그 상위노출이 무조건 효과가 좋은 것 처럼 광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후기+고객검색결과 이런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물론 효과 있습니다.
특히 여행지에 있는 맛집은 모바일 상위 노출을 하면 거의 대부분 매출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모든 업종에 그렇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고객의 구매 리스크가 적은 경우와 많은 경우로 나눠 볼 수 있는데요
구매 리스크가 큰 병원, 비싼 가구, 다이어트 식품, 건강식품 등은 바이럴 상위노출은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구매 리스크가 적은 꽃배달(내가 상품을 보지 않는다), 사무용품(내돈 주고 사는 경우보다 회사 돈으로 구매)등은
바이럴보다 키워드광고의 상위노출이 훨씬 좋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남이 말하는 광고의 성과를 보지말고 내 고객의 성향 그 사람들이 갖는 구매의 패턴을
생각해 보고 나에게 맞는 광고와 구매 리스크를 제거해 나간다면
훨씬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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