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무슨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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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3등이 100원 입찰해서 3등으로 나가고
2등이 300원 입찰해서 2등으로 나가고
1등이 500원 입찰해서 1등으로 나갑니다.
그러나 나가는 비용은
3등이 100원
2등이 110원
1등이 310원이 나갑니다.
왜 그럴까요? 수납앤님이 말씀하시는대로 2600원에도 가능 할수도 있죠. 그러나
파워링크의 시스템은 바로 아래 등수의 업체에서 10원 차이로 등수가 바뀝니다.
하지만 입찰가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엄청나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2등인 업체는 3등이 100원을 입찰했으며 실제로도 100원을 사용하기에
실제로나가는 돈은 110원입니다.
하지만 1워 업체는 2등이 실제로는 110원이 나가더라도 300원에 입찰을 했기 때문에
2등의 입찰가에서 10원이 더해진 310원이 나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만약에라도 저기서 1등이 입찰을 5000원을 했어도 돈은 310원이 나갑니다.
그러나~! 2등이 장난질을 해서 입찰가를 4900원을 걸어 놓았다면?!
2등은 110원이 나간다 하더라도 1등은 5000원 가까이 돈이 빠져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ㄷㄷㄷ
그러나 1등이 4800원을 입찰가로 조절한다면 이번에는 반대로 2등이였던 업체가 4810원이 나가고 1등이었던 업체는
110원을 광고비로 사용하게 되지요.
이런식으로 입찰가 장난질로 경쟁업계를 공격하는 경우는 많있습니다. 특히 경쟁이 심한 업체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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