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직원이 알려주는 사기업체 거르는 팁 > 광고대행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온라인 광고대행사에 재직중인 직원입니다.

광고대행사를 사칭하는 사기업체들이 갈수록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정상적인 광고 대행업체들도 안좋아지는 인식에 답답하기만 하네요.

셀러오션 카페 뿐만 아니라 지식인,밴드.블로그 등 많은 매체에서 사기를 당했다는 글을 많이 보게되어

제가 따로 운영중인 블로그에도 포스팅을 했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도 더 이상 사기 업체에 당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써봅니다.

"네이버는 어떠한 형태로도 광고를 목적으로 영업하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 안녕하세요. 네이버입니다. 광고 관련해서 제안 차 연락드렸습니다 "

위와 같은 연락을 받으셨다면 끊어버리시면 됩니다.

정상적인 광고대행사는 네이버를 사칭하진 않습니다.

1년 단위 계약도 마찬가지 입니다.

" 월 10만원만 내면 원하시는 키워드 몇개로 광고 해주겠다 "

" 월 10만원만 내면 원하시는 키워드 상위노출 시켜주겠다 "

대부분의 광고주분들이 위 멘트에 속아 1~2년단위로 계약을 맺고 선입금을 합니다.

광고를 진행하다가 '뭔가 이상한데?' 라는 걸 느끼고 계약을 종료하고 환불을 받으려고 하나

계약서는 이미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모두 작성해놓은 상태이며 계약을 마친 상태입니다.

제가 본 사례만 수도 없이 많은데요.

울며 겨자먹기로 환불을 진행하더라도 계약금의 30%도 돌려받지 못하더군요..

정상적인 대행사는 1년 단위의 계약을 유도하지 않으며

매체마다 다르지만 네이버,다음(카카오),배너매체(모비온,GDN,TG,ADN 등)은 모두 따로 대행사에 수수료를 지급해주기 때문에 광고대행사에선 광고주에게 수수료를 요청하지 않습니다.

부득이하게 SNS 는 별다른 수수료가 나오지 않아 수수료를 15% 정도 요청합니다.

이 수수료도 대부분 월단위로 진행합니다.

글을 쓰는 능력이 없어

간략하게 작성을 해봤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대표님께서는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