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광고 효율은 어느정도여야 괜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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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인스타광고를 처음 돌려봤는데요.
두가지 제품을 광고 돌렸어요.
한가지제품은 하루5천원 6일3만원으로 맞추고, 두번째 제품은 하루6천원 6일3만6천원으로 맞췄습니다.
오늘 두번째제품까지 광고가 모두 끝나는데요.
일단, 성과를 보면 유입에대한 효과는 확실히 있었어요.
제가 시작한지 얼마 안된 스토어라 유입량 자체가 평소에는 10~20정도 였는데,
인스타광고 돌리고부터는 40~50까지 늘긴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끝이예요. 유입은 많아졌지만 인스타광고를 통한 결제율이 0입니다.
물론 결제율은 제 상세페이지와, 광고의 내용 등 많은부분에 관련이 있겠죠.
근데 저는 건기식스토어라, 상세페이지를 수정할수가 없습니다.
수정해봤자, 추가문구 몇마디 넣는정도밖에는 못해요. 이거는 저도 마찬가지로 넣고있구요.
다른 빅파워 스토어 들어가봐도 대부분 마찬가지구요.
이렇게보니 인스타광고의 효율을 보통 어느정도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두제품 광고비로 총 6만6천원을 사용하고, 전체노출빈도로 그 광고비를 사용했다고하면
충분히 비용지불할만 하다고 보지만, 실 구매율로 따졌을때는 완전 망한광고인데요.
다른분들은 인스타광고 돌리면 효율이 어느정도 나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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