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전화오는 곳은 진짜 걍 거르세요 (미래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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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가 너무 바빠 광고관리가 힘들어서
공식대행사에서 전화오기도 했고,
짧은 pt로 영업 열심히하길래 진행했는데요
솔직히 pt도 뭐 특별한 거 없었어요
다 똑같은 얘기하는거 본인들이 특별히 해주는거처럼 포장한거죠
다른 광고대행사처럼 뭐 비슷하겠거니 하고 맡겼는데
한달치 예산을 일주일만에 다 써버렸네요
많은 예산은 아닌데 분명 몇차례 한달예산 이만큼이다 말했는데
cpc조금 올려서 해본다 말한거 ㅇㅋ했더니만 그걸 홀랑 다써버렸네요
cpc올리겠다하고 하루~이틀+주말끼고 월요일에 확인해보니 너무 놀랐네요
업종 특성상 그렇게 높은 cpc는 아니었고 어차피 그만큼 노출이 된거긴 하지만
제품/회사 특징도 파악 못하고 엉뚱한 소재에 막무가내로 cpc올려놓은거 보고 화가났고
(엉뚱한 소재의 cpc를 올려놔서 월예산의 20%를 땅바닥에 버린수준이었어요)
예산이랑 지출 비용 계산도 없이 진행해서 광고비가 짧은 시간에 과도하게 빠져나간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바로 끊었네요
이 외에도 전화하면서 읭? 스러운 부분이 좀 있었긴 한데 말을 아낄게요
걍 아무나 뽑아다가 사전교육 몇 번 하고 일하는 느낌..
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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