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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다 보면 아이앰애드라는 언론사광고업체 전화가 엄청 올겁니다.

아주 끈질기게 수개월에 걸쳐서 옵니다.

설득하고 또 설득하고 하는 방식으로요.

그러나 거기에 속지마십시오. 아이앰애드는 광고주를 농락하는 회사입니다.

회사보다 영업하는 담당자들의 문제겠죠. 물론 광고주를 모집해서 광고진행하는데 대한 커미션을 먹는 그런 구조인거같은데 그러다 보면 어쩔수없이 과장 설득과 현혹을 해야하는 환경이다보니 어쩔수없겟죠

제가 이번에 7개월동안 꾸준히 설득을 하여서 그 노력이 키득하고 그래서 한번 했었습니다.

물론 시작때도 광고효율이 없을거라고 하는게 무슨의미 있냐고 가격도 비싸다고 애기했었지만

하도 믿고 한번 해보라고 걱정말라고 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시작후 5일째되는날 주문도 하나없고 효율이 전혀 없어서 종료를 요청하고 환불을 요청하였습니다.

온라인 커머스를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5일에서 일주일정도의 매출이 거의 그대로 한달 가거든요.

한달 해봐야 소용없을것을 통찰력과 경험으로 판단하고 종료를 요청하였지만 끝끝내 걱정말라고 믿어달라고

오랫동안 설득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며칠만 더 지켜보자고 했지만 결국 8일째 되는날 종료해달라고 애기했죠

그런데 라이브만 종료하고 자신이 추가 새로운 페이지를 사비들여서 만들어서 다시 해보겠다고 고집을 부리더라구요.

맘 약한 제가 바보이지만 하도 오랫동안 설득을 하기에 일단 라이브는 종료가 되었으니 담주에 하겠다고 하니 기다렸죠

그런데 담주되도 아무소식도 없고 해서 전화하니 계속 기다려달라고만 하더라구요..

결국 말이이 다되어서 나왔다고 하겟다고 하길래 분명히 이거 헛수고다. 해봐야 소용없을건데 할거냐..그냥 환불처리하자고 애기했었지만 걱정말라고 믿어달라고 하도 그래서 2일만 진행해보고 종료하겠다고 애기했죠.

참...맘이 약해서 그나마 2일로 마무리햇지만...

그래서 2일이 지나고 난뒤 저의 생각대로 아무효과가 없어서 종료하고 환불요청을 하였죠.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서버비라는 것이 무조건 들어간다. 이부분은 계약서를 보니 광고주의 일방적인 계약 해지요청시 20%의 위약금이더라구요 그것은 무조건 나간다고 하면서 10일 라이브 했으니 그것도 공제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제가 담당자가 우겨서 그렇게 그만하자고 했는데 믿어달라고 걱정말라고 해서 진행한건데 다물어내지는 못해도 할인은 해줘야하지 않냐고 요청햇죠...그러나 결국 절대 그건 어렵다고 하면서 결국 위약금과 라이브 10일치에 대한 부분을 공제하고 환불이 되었네요..

솔직히 펀드든 부동산이든 맡긴사람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지만 그것을 대행하는 담당이 맡긴사람이 팔아라 그만해라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자신있다고 기다려달라고 더해보자고 하면 책임이 있는거 아닙니까?

본인이 그렇게 하자고 해서 한거면 거기에 대한 책임을 어느정도는 져야하고 그것이 잘못되었을시에는 최대한 자신의 책임을 인지하고 할인등 방안을 마련해서 죄송하다 이정도밖에 할인을 못했다...최대한 노력한거다 라고 해야되지 않나요? 인지상정 아닌가요?

다시는 아이앰애드광고를 진행하지 않을려구요..개한테 물린셈, 차에 치인셈치고 잊어버릴려고 합니다.

하도 답답해서 이렇게 하소연 글을 올리네요.

아이앰애드 임태영대리라는 사람을 조심하세요..말은 청산유수처럼 하지만 결국 자신은 아무책임도 지지않고 노력도 하지않고 그런사람이니까 저같은 경우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소연 글을 올립니다.

이사항에 대해서 다른시각을 가지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어쨋든 소상공인,중소사장님들께 약소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소연 글을 올립니다.

참 광고계약서에 하단에 글을 잘 읽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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