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매체 나누기 TIP -<광고로 재방문, 신규방문 비율 나누기> > 노하우센터

안녕하세요

파란만장훈이 입니다.

2021년 흰소띠 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코로나 무탈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가장 기본적이지만 쉽지는 않은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파란만장훈이가 광고주 분과 대화를 하다 시작된 주제 입니다.

1. 광고를 왜 해야 하는가?

온라인 쇼핑몰은 해가 지나면 지날 수록 많이 만들어지고 있고!

특히

쉽게 만들수 있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나 카카오 톡스토어 때문에

온라인에서 상품 판매 할 수 있는 "몰" "샵" 등은 계속 늘고 있다는 것

그런데

홈페이지나 개인 쇼핑몰 혹은 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해서 스마트스토어, 톡스토어를 만들어 두고

상품만 올리다 보면 어느 순간!

아~~~~~~~~~ (멘탈흔들흔들 초심안녕)

보는 사람도 없는게 이 길고 지루한 상품등록이라는 싸움을 계속 해야되나?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고

그 때 자꾸!

"광고" "광고" "광고" 광고라는 단어가 떠오르게 되면서

어제 전화 와서 꿀 엄청 발린 말을 하던 광고대행사 영업전화도 떠오르고

다른 쇼핑몰에서 어떤 광고를 해서 매출이 올랐다 라는 말도 떠오르게 되겠지요

결국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 광고를 시작 하게 되지요

즉

광고비라는 돈을 주고 유입량이라는 방문자를 사게 되는 것이지요!

2. 좋은 광고와 나쁜 광고의 차이점

파란만장훈이는 3대의 자동차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동걸면 거는 순간~ 오천원이 사라지는 극악무도한 연비지만

덤프트럭이랑 박아도 목숨을 지킬거 같은 에스컬레이드와

일주일 내도록 타고 타고 또 타고 해서 700원 전기값이지만 주행거리가 짧아서 장거리는 꿈도 못 꾸는 I3

술 한잔 먹고 대리운전 부르기 마음편하고 그래도 마크빨은 있지만 마음대로 탈수 없는 와이프차 E클래스

사람들의 좋은차 기준과 나쁜차에 기준은 다 다르지요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사람들은 에스컬레이드가 제일 좋은차로 보일꺼구요

연비와 환경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I3가 좋은 차일꺼구요

브랜드네임과 편안한걸 치면 E클래스가 가장 좋은 차일꺼예요

파란만장훈이는 출퇴근으로 매일매일 i3를 탑니다 주유소 언제 갔는지 기억도 안나요 ㅎㅎ

장거리 강의나 미팅을 갈때 혹은 가족이 이동 할 때는 에스컬레이드를 타요 든든합니다

회식이나 모임자리가 있으면 눈치보면서 E클래스를 타요 대리운전 오시는 분들이 가장 쉽게 운전 하시더라구요

나름에 맞춤 조합으로 타고 있어요

그런데

반대로 출퇴근을 에스컬레이드로 하고 장거리를 i3로 다니고 대놓고 E클을 탄다면요?

맨날 기름값 걱정해야될꺼고 휴게소마다 들어가서 충전해야될꺼고 와이프는 걸어다녀야겠죠 ㅠㅠ

광고도 마찬가지 일꺼예요

예를 들어서 모비온이라는 광고가 있어요!

한번 쯤 보셨을꺼예요 언론기사 보다가 갑툭튀 하는 광고ㅎㅎ

모비온 셋팅 할 때 광고방식 조합 없이 타겟설정없이 CPV(COST PER VIEW 노출 과금 형식) 아이커버로

셋팅하다면 10000원 광고비에 1000명 유입도 가능하지요 ㅎㅎ

어떨 때는 트레픽(?) 하는 것보다 더 저렴한 경우도 있지요

타게팅은 안되겠지만요 ㅎㅎ

또

크리테오랑 TG 라는 광고가 있어요

기본적으로 "빅데이터" 기반으로 타게팅하나는 기가 막힙니다.

이런 광고를 보면 진짜 인생 똑바로 살아야겠다 라는 걸 느끼죠

파란만장훈이에게는 어찌나 성인광고가 많 삐~

흠흠~ 암튼

타게팅 잘 됩니다 하지만 CPC(클릭당비용)이 비싸요

그리고 스타트 업체에서 모수값 등등 아무런 데이터 없이 시작하면

광고비가 아예 안나가거나

작은 예산으로 시작과 동시에 끝나거나... 하겠지요.

광고도 어떤걸 중요하게 생각 하느냐에 따라

유입량 많은 모비온이 좋은 광고가 될 수 도 있고 그냥 쓸때없는 유입량만 많은 나쁜 광고가 될 수 있고

타게팅이 정밀한 크리테오와 TG가 좋은 광고가 될 수도 있고 유입량 작은 나쁜 광고가 될 수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매체 마다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셔서 쇼핑몰의 체류시간이나 페이지뷰에 맞게

적절하게 "조합" 하시는게 좋은 광고 겠지요

초반에는 모자란 부분을 채운다 생각 하고 맞는 광고를 찾아보세요

3. 광고에도 "시세"가 있다(?)

무슨 노량진수산시장 자연산 광어도 아니고

광고에 무슨 시세가 있냐? 하시겠지만

광고에도 시세가 있어요!

특히 CPC(클릭당과금)형태 광고는 광고를 하고자 하는 여러사람들의 경쟁입찰이기 때문에

클릭당 비용을 시세로 본다면 변동이 시즌마다 심하지요!

어떨 때는 만원 광고비 쓰면 100명 유입량을 받을 수 있었지만

어떨 때는 50명도 안되는 경우도 있어요

같은 만원이지만 유입량으로 치면 50% 감소한 것이지요

만원 광고비를 썼다 라는것만 생각 하시면 안되요!!

마진율 고려해서 ROAS도 생각 해야겠지만.

계속 변동 되는 CPC(클릭당비용)대비 유입량도 고려 해야 되지요!

파란만장훈이는 각 매체마다 평균 방문수 대비 전환율 데이터로 정리해두는데

요게 CPC(클릭당비용) 급하게 막 오른때는 꿀 데이터지요

예를 들어서

네이버쇼핑검색광고는 몇클릭당 한건이 팔리는지

크리테오에는 몇클릭당 한건이 팔리는지 등등

매체별 데이터를 뽑아두고 이 "시세변동"(?)에 대비 하고 있어요

시즌마다 차이는 있지만 계속 데이터를 모우다 보면

매체별로

신규방문으로 한 개의 주문을 받을 때 평균 클릭수와 객단가

그리고 재방문 일 때의 평균 클릭수와 객단가 데이터가 나오거든요

그러면

매체 별 리마케팅 범위 조절과 신규유입 타겟팅 설정하는 방법으로

신규방문자 비율과 재방문자 비율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이상 파란만장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