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로 SNS광고를 해야 한다면 -<한 캠페인에 백만원을 태우면 안되는 이유>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파란만장훈이입니다.
SNS광고 하는데 픽셀을 어떻게 삽입 하나유?
SNS광고 하는데 전환캠페인 우찌하노?
SNS광고 하는데 남들 다 되는 카탈로그 설정 어떻게 해?
전국 방방곳곳 각지에 질문들이 많았지만!
파란만장훈이가 드릴 수 있는 대답은
스마트스토어 니깐! 안됩니다
픽셀삽입도 안되고 카탈로그 데이터가 필요한 전환 및 카탈로그 광고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때를 쓰고 된다고 우겨봐도!
예전에 픽셀을 넣는 꼼수 아닌 방법이 있었고 사실 지금도 있지만! 그래도 안됩니다!
스마트스토어로 SNS 광고를 할 수 있는 건!
트래픽 캠페인!
오직 이것 뿐 어떻게 꼼수를 써서 다른 방법을 시도 하려 해도 정확하지 않아요!
다 했봤쥬!(2021년 7월 기준)
굳이! 스마트스토어로 SNS 광고를 꼭!!! 해야 겠다 하시면
어쩔수 없이 무작정 트래픽캠페인을 셋팅하는게 아니라 트래픽캠페인에 대해서 좀 알고 셋팅 해봅시다!
트래픽캠페인을 논할 때 가장 중요한 5대장이 있었으니!
노출, 클릭, 클릭율, CPM, 빈도!! 빠밤!
노출수와 클릭수은 CTR(클릭율)은 모두 연결고리가 있고 중요하다는 것 두말 하면 잔소리고
그렇다면 다음 대장이 CPM 인데! 페이스북의 과금 방식은 CPM 기반이기 때문에
아무리 클릭율이 높아도 CPM이 너무 높으면 CPC(클릭당과금)가 올라 갈 수 밖에 없겠죠!
CPM 즉 CPC가 높아지는 주요 원인은 "수동노출"로 특정 지면에 만 노출 연령 관심사 등
광고 타겟을 너무 세분한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페이스북 광고에서 노출 가능한 지면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신저, 제휴네트워크가 있어요!
CPC가 너무 비정상적으로 높게 셋팅 되어 있는 분들을 보면!
인스타그램 혹은 페이스북에 그렇게 꼿혀 있으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광고주 왈!
인스타그램에서만 광고 해야지!! ㅎㅎ
페이스북에서만 광고 해야지!! ㅎㅎㅎ
=
페이스북 왈!
그럼 비싼 CPC(클릭당비용) 맥여야지!! ㅎㅎ
페이스북 광고에서 메신저와 제휴네트워크는! 네이버의 컨텐츠파트너 처럼!
대행사에서는 무조건 OFF 해야 된다고 하지만 사실 잘 만 활용하면 좋은 기능이예요!
일단 메신저는 국내에서 사용량이 많지 않아서 켜놔도 노출 자체가 작구요!
제휴 네트워크는 생각보다 노출 지면이 많아서 모바일 보다 일반 웹 영역에서 노출 되어
세부 데이터를 보면 작은 광고비로 전체 ROAS(광고비투자대비수익율)에 긍정적인 부분이 많아요!
예를 들어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만 고집해서 CPC(클릭당비용) 500원 낼껄!
메신저와 네트워크매체를 적당이 활용한다면 CPC는 300원 이하로 낮출수 있다는 것지용!
일일예산 3만원에 "오로지 인스타그램"에서만 광고 한다면 CPC는 500원이고 그럼 60클릭을 받을 수 있지만
메신저와 네트워크매체를 적당히 활용한다면 CPC는 300원이 되고 인스타그램에 25000원 광고비 사용하고
메신저와 네트워크매체에 5000원을 활동 했다면 인스타그램에서 받을 수 있는 클릭은 83클릭이라는 것이지요!
따라서
상품이나 쇼핑몰의 특성상 어쩔수 없게 인스타그램 이나 페이스북의 노출지면 선택을 해야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자동노출로 CPM를 낮춰서 광고 하는게 성과가 더 좋았습니다 (출처 : 업종다른 5개 쇼핑몰 90일 AB테스트 평균데이터)
광고 타겟의 세분화도 대장이 있었으니!
연령과 성별, 관심사 인데! 굳이 하나를 추가 하라고 하면 "지역" 도 할 수 있지만
대부분 대한민국(짝짝짝짝짝) 내에서 장사를 하기 때문에 지역 타겟은 큰 의미가 없으므로 빼겠습니다
대부분의 쇼핑몰들이 오픈 할 때 부터 어떤 상품을 어떤 성별과 어떤 연령에 판매 할지를 정하고
시작 하기 때문에 타겟팅을 할때도 연령과 성별은 딱!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관심사 애매한 경우가 많습죠!
예를 들어서 애견용품의 경우에는 "애완견 관심사"를 선택하면 되지만
의류의 경우에는 굳이 쇼핑 및 패션 관심사를 셋팅 할 필요가 없어요!
애견용품은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 만 구매 하는 제품이지만
옷은 굳이 쇼핑이나 패션에 관심이 없더라도 계절 마다 꼭 사야 되는 필수품이기 때문에
"엄지를 멈출수 있는 소재" 라면 충분히 판매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쇼핑 및 패션, 구매버튼 클릭, 명품 브랜드, 운동화 이런 씩으로 잡다하게 관심사를 세팅 하게 되면
올라갑니다!
CPC(클릭당비용) 이 올라갑니다!
비용이 올라가면 혈압도 올라가겠지요!
(ㅠㅠ 오르라는 주식은 안오르고 광고비만 올라가는것이지요)
높아진 CPM으로 정확하게 타겟을 해서 매출이 나오는 것과
광범위한 타겟팅으로 낮은 CPM을 유지하면서 많은 유입량이 나오는 것!
AB 테스트는 꼭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트래픽의 5대장 중 "빈도"는 무엇이냐?
기간 내에 1명의 타겟팅된 사람에게 몇번 광고를 보여줄 껀지 인데!
일반적으로 예산이 충분 하면 1.2 ~ 4정도로 노출 됩니다!
(리마케팅 캠페인의 경우 보통 2 이상 노출 됩니다)
리마케팅 캠페인도 아닌데 빈도가 2 이상 일 경우 크게 2가지 중 하나의 이유 입니다!
예산이 너무 많이 설정 되어 있거나 타게팅을 너무 세세하게 잡아서 광고를 보여줄 사람이 적은 경우!
예산이 너무 많이 설정 되어 있는 경우는
"머야! 캠페인 하나에 백만원을 태워??"
캠페인 하나에 수 백만원이 설정 되어 있는 경우 인데! 대체적으로 단기간 이벤트가 있는 경우겠죠!
이게 아니라면!
타게팅을 너무 세부 적으로 잡은 경우 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들어서 세부 타겟을 아주 많이 잡아서 광고 예상 타겟수가 5만명이고 CPM은 1만원, 하루광고비는 5만원인 경우
하루에 5만명의 광고 타겟중 5천명에게 노출 되는 것이므로 빈도는 0.1이 되어야 하지만 실제 빈도는 1 전후로 책정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
왜냐면
페이스북에서 나오는 광고 타겟의 수는 가입자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 활동하며 광고를 보는 유저의 수와 차이가 있고!
SNS광고는 나 혼자 하는게 아니라 모든 이용자에게 여러 관심사가 섞이어 높은 CPM이 책정 된 광고주에게 우선적으로 광고가
나가겠끔 되어 있지요!
따라서!!
스마트스토어로 픽셀 없이 SNS 광고를 해야 한다면!
첫번째 연령별 캠페인 분리
IOS14업데이트 이전에는 각 노출 지면 별로 연령 별 노출 클릭 전환수 매출액 광고비 지출등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초기에 캠페인 하나 광고 세트 하나에 범위를 크게 셋팅 해놓고 어느 정도 운영하면서 성과가 낮은 연령대는 제와 하고
성과가 높은 연령 대는 분리 하여 별도 관리하는 FM적으로 운영하는게 가능 했었지요!!
하지만
망할놈에 IOS14가 업데이트 되면서 이런 세부 데이터 확인이 안되요 ㅠㅠ
그래서 연령별로 캠페인을 분리 할 필요가 생겼지요!
캠페인을 분리 하지 않더라도 한 캠페인 내에 연령대 별 광고 세트를 따로 만들어 테스트 할 수 있지만
이 경우는 캠페인 예산을 자동 분배 하지말고 광고 세트 별로 예산을 따로 지정 해주어야 합니다!
페이스북의 예산 분배 시스템은 성과 위주라 머신러닝 초기에 특정 광고 세트, 광고 소재에 매출이
발생하면 거기에 예산의 대부분을 몰아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예산이 몰리니깐 조심씩 전환은 나오겠지만 ROAS(광고비투자대비수익율) 점점 떨어져도 계속 예산은
기존의 세트, 소재로 몰아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아예 캠페인을 연령별로 분리 해서 셋팅하는걸! 더 추천 합니다!
약 3 ~ 4일 정도 광고 해보면 성과의 차이가 눈에 보일꺼예요!
두번째 타겟팅 대상이 미성년자 라면?
7월 말 페이스북 광고에서 18세 미만 사용자에 대해 타겟팅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방침이 발표되었습니다!
18세 미만의 사용자에 대한 타겟팅은 성별, 장소만 가능 하다는 건데!
예전에는 16~ 20세, 여성, 악세사리 쇼핑 및 패션이라는 광고 세트 설정이 가능 했지만
앞으로는 16~ 20세, 여성, 악세사리 쇼핑 및 패션이라는 광고 세트는 16 ~ 20세 여성 딱 여기 까지만 타겟하는
광고 세트로 변한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앞으로는
16 ~ 20세 여성 세트와 19 ~ 20세 , 여성, 악세사리, 쇼핑 및 패션 세트하나를 더 셋팅 해야된다는 거예요!
페이스북 청소년 보호 정책관련 해서 좀 더 이야기 하지만
인스타그램은 미래세대 공략을 위해 13세 미만 어린이들을 위한 인스타그램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이게 미국 정부에서 꽤나 욕 먹고 있는 중이라 청소년 보호조치를 계속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정책의 연장으로 인스타그램은 현재 18세 미만 미성년자 가입 시 프로필 초기 설정이 계정 비공개로 되어 있지요!
세번째 AB 테스트는 필수
매출이 좋건 나쁘건 비교 없이 일정 광고비만 셋팅해놓고 시간만 보내는게
"제일 아까운 돈이예요"
초반에는 예산을 늘리고 줄이고 하더라도!
여러가지 캠페인으로 "조합" 해서 광고를 쇼핑몰에 딱 맞게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그냥 트레픽 캠페인 하나 셋팅 끝 일예산 3만원 끝??
끝이 아니라 시작 한거예요!
끝이라고 생각 하면 광고 성과 없다는 결론이지만
시작이라 생각하고 캠페인 마다 포지션을 만들어 준다면 성과 좋음 이라는 결론을 낼 수 있습니다!
네번째 그냥 사이트하나 만들어서 픽셀 쓰세요!
스마트스토어에 광고비 쓰면 향후 3년 안으로 진짜 후회 합니다!
내 쇼핑몰로 내 데이터 차곡차곡 만들어 두면! 순위 나락 가도 피식 웃는 정도 지만
스마트스토어로 데이터 뽑으면 네이버 쇼핑순위 마다 데이터는 계속 바뀔꺼구요! 순위 나락 가는 순간!
"여기 까지가 끝인가 보오~" ㅠㅠ 이런 생각이 들꺼예요!
이상
파란만장훈이 였습니다
- 이전글매출 안나올때 광고비 아끼는 방법 -<중복광고 빼고 외부데이터 더하기> 25.01.22
- 다음글비수기 줄이자니 불안하고 유지하자니 속터지는 SNS광고비! 절약법 -<캠페인, 선택과집중> 25.01.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