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광고 효과 없다 단정짓기 전에 -<8월 광고컨설팅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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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란만장훈이 입니다.
8월 총 13개 업체의 광고컨설팅을 해드렸습니다!
진짜 추석 명절 전에는 마무리 해드릴려고 진짜 빡세게 토요일 일요일까지 FULL로 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은 13개 업체의 광고 컨설팅의 사례 공유 입니다.
첫번째
네이버 검색광고!
콘텐츠 매체
네이버 검색광고에서는 검색광고 말고 네이버와 제휴되어 있는 매체에 광고 할 수 있습니다!
광고 노출 매체를 선택해서
검색매체의 파트너매체나 콘텐츠매체에 광고를 노출 할 수 있습니다.
이건 "네이버의 기능"입니다.
파트너매체에 광고가 나간다고 무조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간혹
광고대행사에서 전화와서 무언가 큰일 난 것처럼 어디어디에 광고가 나가고 있다며
광고관리의 문제를 지적하면
듣고 있을 필요없습니다!
마케터 아니고 허접하게 영업하는 영업사원일 뿐입니다.
아주 작은 비용으로 외부유입지수를 늘리거나 ROAS(광고비투자대비수익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될 수도 있는
네이버 검색광고의 기능입니다. 파란만장훈이도 활용하고 있고 실제 매출도 쏠쏠합니다.
50대 이상에서 강세를 보이는 ZUM 매체와
유아동 타겟팅을 맞출 수 있는 매체 부터 리마케팅 매체에는 거의 모두 제휴 되어 있는 스포츠동아도 있습니다.
원하시는 매체 선택하셔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네이버 검색광고의 평균 CPC(클릭당 비용) 보다 콘텐츠매체 전용 입찰가가 높게 책정 되어 있는 경우 입니다.
광고 컨설팅을 한 사무용품을 판매한 쇼핑몰이 이 경우 였는데
평균 검색광고의 입찰가는 300원 대 였지만
콘텐츠매체의 전용 입찰가는 500원이였지요!
이 쇼핑몰에서 판매하고자 한 상품의 검색량이 낮다보니 콘텐츠매체에서 광고비 소진을 늘릴려고 한 것으로 보이는데
콘텐츠 매체의 제휴매체는 많지만 정밀한 타겟팅이 될 수 는 없습니다.
하루에 4만원씩 콘텐츠 매체에서 소진 되고 있었는데 전용입찰가를 낮추고
페이스북 광고를 카드뉴스 형태의 소재로 전환캠페인으로 셋팅 했는데
ROAS 최대 1640% 평균 ROAS는 881% 나왔습니다
지역설정
네이버 키워드검색광고(파워링크)는 100% 정확하지는 않지만 지역설정이 가능합니다.
꽃배달 이나 가구등 오프라인 매장이 있거나 지역상권이 있는 업체의 경우 대표키워드는 지역설정을 하면
광고비를 좀 더 효과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가구점이라고 검색했는데 삼익가구 송파점이 나오면 안되겠지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곳은 현재 "부산"이거든요!
부산에 좌천동가구거리나 대연동가구거리에만 가도 삼익가구 있거든요!
모바일에서 나왔다면 네이버의 기술력을 탓 할 수 있지만 PC에서 검색된다면 사고거든요 ㅎㅎ
컨설팅 해드린 경기도 성남에 있는 인테리어 업체도 땅끝마을 해남에서 문의오고
전라도 광주에서 문의오는데 그 거 한껀만 보고 갈 수도 없을 뿐더러 기름값이 더 나오겠다 하셨는데
기름값 아낄려면 차라리 서울 경기 권에서 클릭을 더 받는게 좋겠지요 ㅎㅎ
그래서
대표키워드를 30개 정도 뽑아서 캠페인을 새롭게 만들고 검색량 별로 그룹 3개에 나누어
검색량이 높은 8개 키워드는 성남만! 할인 소재와 지역확장소재를 셋팅하였고
검색량이 중간인 키워드 11개는 경기광주와 안산 수원 서울 강남구 까지 셋팅하였으며
나머지 키워드 11개를 모아서 경기도와 서울로 셋팅 하였거든요!
요즘은 문의전화가 경부선이나 호남선을 타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두번째
타겟팅 광고 매체
요즘 모비온 광고 많이 하시던데
파란만장훈이도
처음에 10원짜리 아이커버 유입량 늘리는 용도로 많이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타겟팅도 어느정도 가능하니깐 타 매체보다 CPC가 낮다는 점은 강점인 듯합니다.
모비온의 광고 셋팅은 대부분 모비온 측의 담당자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확인을 하지 않으면
우리 쇼핑몰과는 전혀 다른 타겟팅으로 설정 되어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시스템 오류로 인해 잘못된 타겟팅을 해도 전체 타겟으로 광고 되어 문제가 덜 했지만
요즘은
성별과 나이 그리고 카테고리는 모비온 광고를 하고 있다면 필수적으로 확인 하셔야 합니다.
우측 상단에 사람 표시를 클릭하고 정보수정을 클릭하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리얼클릭 광고와 타게팅게이츠도 전략설정의 미스로 광고비만 나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타겟팅 설정과 광고업종 카테고리가 중요합니다.
광고관리에서 톱니바퀴를 클릭해서 설정되어 있는 부분을 확인 가능합니다.
세번째
페이스북 광고
"트래픽캠페인과 전환캠페인"
호스팅에서 앱을 제공 해주기 전에는 직접 모든 걸 셋팅 해야 했기 때문에
조금의 실수가 나중에 광고성과로 큰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수정 하기도 힘들었습니다 ㅠㅠ)
요즘은 호스팅에서 앱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실수는 거의 없습니다.
자사몰의 경우에는 픽셀을 삽입해서 전환캠페인으로 셋팅하고 머신러닝을 통한 데이터 학습 하면서
광고 하는 걸 추천 드리지만!!
제품 단가가 너무 낮거나 재구매가 어려운 상품의 경우
높은 전환 당 비용에 비해 객단가가 낮아서 전환이 나와도 실제로는 손해 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사몰을 운영하고 있지만 트래픽캠페인의 비중을 높이거나 전환캠페인과 조합해서 사용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스토어를 "전환캠페인"으로 셋팅한 경우는 문제가 됩니다.
전환캠페인과 트래픽캠페인은 광고가 노출 되는 유저가 약간 다릅니다.
같은 20 ~ 30대 여성 쇼핑 그리고 같은 관심사를 설정을 하여도
전환캠페인은 2차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고
트래픽캠페인은 그런 구분 없이 무조건 노출 됩니다!
이 부분에서 잘 생각 해보면
성별, 연령, 관심사 까지 동일하다면 노출 될 수 있는 사람은 뻔 한데!
그 중에서 행동 가능성이 높은 사람에게 전환캠페인 광고가 우선 노출 된다면
트래픽캠페인은 남은 유저에게 노출 될 확율이 크다는 것이겠지요!
그럼
그걸 노리고 스마트스토어를 전환캠페인으로 세팅해도 되지 않겠느냐 할 수 있지만
행동가능성이 높은 사람에게 노출되어 전환이 많이 되었는지에 대한 데이터는
스마트스토어의 로그분석 한계상 파악이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파악도 할 수 없는 전환캠페인으로 높은 CPC를 감안하고 셋팅하는건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특히
젓가락 숟가락 등 일반적으로 1000원 ~ 5000원 미만의 상품을 판매 하는 생활용품 스마트스토어에서
전환캠페인으로 아무런 자극적인 소재 없이 셋팅이 된 건 매우 문제라는 것이지요!
네번째
광고대행사에 광고를 맡기고 있다면 광고관리이력은 필수로 확인 하셔야 합니다
네이버와 SNS광고가 메인이라면 광고관리이력을 꼭 확인해보세요!
특히 네이버는 입찰가가 수시로 변합니다.
오픈하는 업체들도 많고 없어지는 업체들도 많으며 시간대 마다 광고를 OFF 하는 곳도 많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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