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소재 얼마 만에 바꿀까요?-<자주보면 정든다 단순노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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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란만장훈이 입니다.
나태주 시인의 들꽃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너도 그렇다!
광고나 홍보를 전공하였거나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라면
나태주님은 시인 말고 마케터를 투잡으로 하고 있는건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단순노출효과를 "시"로써 정확하게 설명을
마 다하셨습니다!
단순노출효과는
로버트 자이언스 라는 이 아저씨가 연구 한 내용인데
자주 노출 된 자극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되는 현상이지요
그러니깐
자주 본 미디어나 상품 물건 등등에 대해 긍정적인 느낌을 가지는 효과 인데!
보편적인 사례가 에펠탑
처음 만들어졌을때는 도시 경관을 해친다는 이유로 반대 하다가
무선전화기가 보급되고 안테나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철거 없이 한자리에 쭉 있게 되었고
그 모습이 익숙해진 사람들이 점점 에펠탑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게 되고
지금의 프랑스의 랜드마크가 되었다는 것이죠!
광고적인 측면에서도 이런 단순노출효과를 기대한 소재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뿌리고 물내리면 바로 깨끗해진다는 세제 광고!
결론 부터 이야기 하면 그런거 없습니다!
뿌리고 닦고 물 뿌려야지 깨끗해집니다!
닦는다는 수고스러운 과정이 생략된 광고!
이런 광고를
영상으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관심사를 통일하여 지속적인 반복 노출을 합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의심합니다! 그런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점점 구매합니다.
구매하고 똑같이 뿌리고 기다렸다 물을 뿌렸는데 영상처럼 그렇게 안됩니다!
사람들은 실망하고 왜 영상처럼 안되는지의 이유를 찾기 시작합니다
우리집이 너무~ 더러웠구나, 뿌리고 기다리는 시간이 짧았구나 등등
안되는 이유를 제품이 아닌 자신한테서 찾으려고 합니다!
생각하고 있는 이 제품의 긍정적인 상품의 이미지를 깨기 싫은 것이지요!
그래서
실제 과장광고를 반복 노출 해서 판매량을 늘린 경우라도
판매량에 비해 악플이나 반품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이런 반복적인 광고의 소재는
1장 짜리 소재 보다는 카드뉴스형태가
카드뉴스형태의 소재보다는 동영상 소재가 <반복> 단순노출효과를 기대하기 좋습니다!
특히
텍스트로 설명하거나 차별화하기 힘든 상품에 효과가 더욱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탈모샴푸를 개발한 두 업체가 있습니다.
A업체는
신박한 광고문구로 파워링크 광고를 선택 했습니다!
단순노출효과를 기대하면 같은 키워드로 같은 순위에 지속적으로 노출 합니다!
장점은 사람들이 상품에 대한 인식을 하고 그 상품을 찾으려고 했을때 찾기가 쉽습니다.
단점은 광고비 어쩔!? 유명한 브랜드의 상위노출 어쩔?!
B 라는 업체는
여러가지 상황적인 콘티로 동영상을 만들어 SNS 광고를 시작 합니다.
머리 빠짐에 관련된 콘티!
두피의 열감을 관련된 콘티!
머리가 가려움에 관련된 콘티!
역시 단순노출효과를 기대하며 통일된 관심사에 지속적인 반복노출을 합니다.
장점은 어느덧 네이버에서 자사명 검색량이 늘어나고 브랜드가 형성되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사람들에게 제시한 상황이 왔을때 당장 광고를 찾기 힘듭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반복노출이 되기 때문에 찾는 시간 보다 리턴되는 광고가 빠를껍니다 ㅎㅎ
단순노출효과의 단점도 있습니다!
너무 지나친 반복 노출은 지루 하고 싫증납니다!
긍정적인 태도 그 다음은 부정적인 태도로 넘어가는 것 인데
매타 광고에서도
반복적인 광고를 너무 오랫동안 유지하면 피로도가 높아졌다는 문구를 띄웁니다!
사람들에게 같은 광고의 소재가 너무 오랫동안 자주보여서 슬슬 싫증을 내고 있다는 뜻이지요!
여기서 더 광고를 하면 부정적인 태도로 넘어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옛날! 하루에 한번은 보게 되는 광고가 있었지요
살균세탁 하셨나요?
똑같은 목소리가 계속 살균세탁 하셨나요 하우X! 너무 듣다보니
목소리도 무섭고 나중에는 악마의 광고로 불리우며 광고관련 책의 CM의 폐해
단순노출효과의 부작용 예시로 등장합니다!
또
처음 부터 부정적인 인식을 단순노출효과를 이용한 광고로 긍정적으로 만드는 건 불가 합니다.
좋은 예시가 있지요!
ㅎㅎㅎㅎ
한때 TV만 틀면 나오시던 이 분
매일보고 또보고 본거 또 봤는데!
어떻게 긍정적으로 보시나요?
그렇다면
단순노출효과로 사람들에게 판매 할 제품을 긍정적으로 보이겠끔
노출 할 수 있는 시간을 어떤 기준으로 잡을까요?
매출도 안 일어나는데 이 효과만 바라보며 계속 광고를 할 수 없지 않겠숨꽈!
파란만장훈이는 검색량에 1/3을 기준으로 합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등 반복노출할 매체에 소재를 등록하고
타겟팅을 맞춘 다음
판매 할 상품의 가장 대표키워드의 검색량(노출수)의 1/3이 노출수로 찍힐 때까지는 봅니다!<네이버 기준>
검색단계의 노출수 1/3이라는 수는 세밀하게 타겟을 맞춘 광고의 "대조군"으로
검색량에 1/3 만큼의 노출수가 잡혔을때 클릭(유입)을 로그분석하여 데이터가 좋으면 유지!
그럭저럭이면 연장전에 들어갑니다
그럼 이 과정에서 소재의 옥석이 가려집니다!
반나절 보고 손절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간혹
컨설팅을 하다보면 판매채널을 엄청 늘려 두시고
11번가에서 본 사람이 G마켓에서 구매 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 라면 단순노출효과를
판매처로 쇼부 보시려는 분들이 계시는데 가격을 똑같이 맞추거나 낮게 맞추지 않는 이상 확률적으로 매우 떨어집니다!
이상
파란만장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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