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광고 ROAS 100% 상승시키는 방법 -<학습을 위한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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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란만장훈이 입니다.
간혹
네이버 검색광고에 너무나도 익숙해진 나머지!
메타광고를 할 때도 네이버 검색광고 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당연히
틀리죠! 메타광고와 네이버 검색광고는 완전 다른 광고 입니다.
비슷하지도 않고 완전 틀린 매체 입니다!
과금방식 부터 틀립니다
페이스북은 기본적으로 CPM 과금이고 네이버 검색광고는 CPC 과금 방식 입니다.
실제 메타광고와 네이버 검색광고 둘다 관리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CPM 과금 방식과 CPC 과금 방식 이 부분이 가장 큰 차이 입니다.
이 차이 때문에 광고비 조정하는 방식도 틀립니다.
네이버 검색광고의 경우 당일 성과가 저조 하다면 입찰가를 낮추면 됩니다.
입찰가를 낮추고 광고 노출 위치를 하향 조절 하면 광고비를 바로 줄일 수 있습니다.
노출량 자체는 검색량과 비례하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메타광고는 당일 성과가 저조하다고 비용을 낮추면
광고 노출를 줄입니다!
노출수를 줄여서 클릭 수를 줄이는 방식이지요!
그럼 바로 성과 감소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지금 매출이 없다고 바로 예산을 조정 하지 않습니다.
메타광고는 머신러닝을 하게 되는데 이건 정해진 예산에 대해 최적의 효과를 얻는 걸 공통 목표로 합니다.
일정 예산을 세팅 하면 메타에서는 그 예산으로 가장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테스트 하고 학습을 합니다!
이 와중에 예산이 조정 되면 머신러닝은 잘못된 테스트와 학습을 하게 됩니다!
비유를 하자면
파란만장훈이의 주니어
김현서 군 한테 하루 용돈을 5만원 주기로 했습니다!
단! 하루 용돈은 24시간내에 다 써야 된다는 것
그럼 현서는 5만원으로 뽀로로도 사고 산리오도 사고 초코까까도 사먹고
우유 아시크림도 사먹고 남은 돈은 돼지저금통에 넣어야지 하고 나름 계획을 세울꺼 잖아요!
그런데
어느날 편식을 한다고 갑자기 매일 주던 오만원을 한방에 1만원으로 줄여 버립니다!
그럼 지금까지 현서가 나름대로 세운 계획과 5만원으로 맞춰서 있는 라이프 패턴은 무너지고
다시 만원에 맞춰 소비계획을 짜고 실천하는 새로운 생활을 시작 해야 합니다!
유기농 우유아시크림 못 먹고 문방구에서 파는 빠빠오 먹어야 되고
킨더조이 못사먹고 코코아로 만든 가짜 쪼꼴렛 사먹거야 합니다!
흐앙~ㅠㅠㅠ
또 그런데
어느날은 영어로 인사 잘 했다고 다시 하루 3만원을 올려주겠다 하다가
또 어느날은 깜빡했다고 용돈을 안줍니다.
이런게 반복 되면 현서의 경제관념은 어떻게 될까요?
다시 5만원을 줘도 잘 쓸 수 있을까요? 다시 줄지 않을까 불안 하지 않을까요?
잘못된 경제 관념이 생겨도 혼 낼 수 있을까요??
메타광고도 마찬가지 입니다. 학습 중에 계속 예산을 바꾸게 되면 학습이 계속 바뀝니다.
학습이 생명인 매체 인데 계속 바뀌는 학습을 신뢰 할 수 있겠습니까?
정해진 판매건 수 이상이 되어야만 학습 하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파란만장훈이가 성격 급하신 분들은 매타 광고를 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ㅎㅎ
엄청 광고를 신경 썼지만
매출이 계속 안나오는 이유는
계속 예산이나 셋팅에 손을 댓기 때문이지요!
카테고리별로 권장하는 예산이 셋팅된 캠페인은 학습이 완료 될 때까지 기다렸으면
이렇게 올라 갈 수 있습니다.
물론 기다리는 동안에는 네이버 검색광고는 바로 매출 나왔는데
메타는 왜 이러지? 라는 생각과 함께 답답함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
파란만장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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