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만 잘하면 천상의 광고! 메타광고 -<단 호기심이라도 이 목표 캠페인은 하지마세요> > 노하우센터

안녕하세요

파란만장훈이입니다.

메타광고에는 광고의 목표를 기반으로 할 수 있는 캠페인들이 많습니다.

각각의 특색과 기능을 가진 캠페인을 운영하시는 쇼핑몰에 맞게

조합

하시면 멋진 광고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메타광고의 캠페인 특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 합니다

빠밤!

시작합니다.

메타 캠페인은 크게

6가지로 나뉩니다!

원래는 11가지 광고 목표로 진행되었는데!

상당수가 통폐합 되면서 작년 가을 부터 6가지 목표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따라서 캠페인에 특징에 관련 자료를 찾고 계시다면

2023년 11월 이후 자료를 보시는게 정확합니다!

암튼

지금은 6가지 종류는 인지도 / 트래픽 / 참여 / 잠재고객 / 앱홍보 / 판매

하나하나 보시죠!

인지도 목표

광고를 기억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에게 광고를 표시하는 것으로

"단순히" 광고를 노출 시키고 소비자들에게 도달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는 캠페인 입니다.

물론 트래픽 광고와 같이 소재에 랜딩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노출당 비용이 트래픽 캠페인 대비 높은 편입니다.

실제로 타겟의 구매 이력이나 구매 가능성보다는 광고를 얼마나 오래보고

자주 보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판매 목적 보다는 홍보나 브랜딩에 적합 합니다.

좀 있음 총선이죠!

정책홍보나 기업은 비젼을 알리는 것이 중요한 경우 혹은

기부단체와 같이 단체 이름이나 이미지에 초점을 맞추는 광고에 적합 합니다!

트래픽 목표

트래픽 목표는 말 그대로 사람들을 웹사이트나 페이스북 이벤트 혹은 인스타그램 프로필로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페이스북이 비교적 활성화 되어 있지 않는 국내에서는 대부분 웹사이트 유입 목적으로 활용하는 편인데

동남아에서는 페이스북 페이지로 유입하는데 가장 많이 활용하더라구용!

트래픽 목표는 광고를 클릭하거나 랜딩페이지를 조회하는 등의 가벼운 액션 위주로

타게팅이 진행 되어 전환 캠페인 대비 낮은 노출당 비용이 장점입니다.

스마트스토어를 활용하는 경우 픽셀 활용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대부분 트래픽 캠페인을 활용 합니다.

일반 웹페이지로 운영할 때도 전환 캠페인이 놓칠 수 있는 낮은 단계의 잠재고객에게

노출 하여 전환으로 유도하는 형태로 활용됩니다.

참여목표

페이스북 메신저, 인스타그램 DM, 왓츠앱 등으로 고객에게 메시지를 전달 받거나

전화번호를 입력하여 바로 통화가 되게 하는 형태 이고

게시물에 댓글이나 좋아요 등을 통한 참여! 동영상 조회를 목표로 합니다.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ㅎㅎ

우리나라에서는 페이스북 메신저나 왓츠앱 사용빈도가 낮고

광고를 통해 직접 통화를 유도 하는 경우도 매우 적기 때문이지요!

동영상 조회 역시 인지도 목표보다 좁은 범위로 진행 되므로 별~ 쓸모가 ㅠㅠ

없쓰용!

잠재고객 목표

잠재고객 이라는 단어만 듣고 설레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잠재고객 목표는 잠재된 고객에게 광고를 보여주는 그런 광고가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예요 ㅎㅎㅎ

잠재고객을 발굴하기 위해서 개인정보를 제공해 줄 사람을 찾는

목표 라는 것이죠!

생각과는 많이 다르죠!

특히

개인정보유출 이슈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어떤 형태로 활용을 하더라도

성과는 없어~ 광고비를 써도!

활용도도 없어 ~ 고생해서 셋팅해도!

ㅎㅎ

진짜 가안~ 혹! 무료 웹진, 뉴스레터 등의 구독자를 늘리기 위한 용도로

활용하는 경우가 진짜 간~~~ 혹 있긴 합니다.

앱 홍보 목표

앱 홍보 목표는 말 그대로 입니다 광고를 통해 특정 앱을 설치 하겠끔 하거나

앱 내 구매나 이벤트 홍보를 하는게 목표 입니다.

제작 해둔 어플이 있다면! 사용해도 되지만 사이트를 앱으로 활용하거나

완성히 덜 된 앱을 활용하면 이탈율 + 앱스토어의 낮은 평점만 쌓일 수 있습니다!

판매 목표

판매 목표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구매 전환이 목표 입니다.

구매 이력이 있거나 기타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 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에게

광고가 노출 되는 형태 거든요!

여기서 중요한 등록한 소재에 영향도 가장 큰 목표 캠페인이라는 것이죠!

정리를 하자면

각각의 목표들 끼리 여러개의 기능을 공유 하고 있기에

어떤 목표로 캠페인을 만들어 운영 할 지 고민 하는 경우가 많죠!

물건을 판매하고 싶다면 = 판매 목표

웹사이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게 끔 하고 싶다면 = 트래픽 목표

내 광고 혹은 동영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겠끔 하고 싶다면 = 인지도 목표

인스타그램 계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 되었으면 좋겠고! 피드의 좋아요나 팔로워가 늘겠끔 하고 싶다면

= 참여 목표 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잠재고객과 앱홍보 목표는???현실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전환캠페인을 운영할 때 예산이 충분하다면 그리고 빠른 결과를 내고 싶다면

트래픽 캠페인을 함께 운영하는 것도 방법 입니다!

특히

광고 타겟이 분명하지 않고 카테고리가 다른 여러 상품들을 동시에 광고 해야 할 때

트래픽 캠페인을 함께 운영 하면 성과가 개선 된 사례들이 많습니다.

다만!!

트래픽 캠페인 자체에서 나오는 전환은 분명 전환캠페인 보다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함꼐 운영하는 경우 트래픽 캠페인 자체가 낮다고 해서 시작 한지 얼마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OFF 때릴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트래픽 캠페인은 말그대로 방문자를 만드는 목적이므로 CTR(클릭율) CPC(클릭당과금비용)의

유입관련 지수가 긍정적이라면 좀 더 지켜 보면 됩니다.

이상

파란만장훈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