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가능합니다! 당근비즈니스 카탈로그 업데이트 -<당근마켓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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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란만장훈이 입니다.
오후 5시 쯔음~
여느떄와 마찬가지로!
오전 시간 매출 확인하고 오후 전반전 매출 확인하고
신규방문이 많았는데 재방문이 많았는지를 확인하고
저녁 시간 어떤 광고 매체를 주력을 할 지 고민입니다.
항상 여름 휴가 시즌에는 요일별 시간대별 데이터가 잘 맞지 않고
데이터 대비 한시간 빠르거나 한시간 느리게 매출이 나옵니다.
그래서
신규유입량을 늘릴 수 있는 광고매체를 할지 아니면 재방문으로 유도 할 지 이 시간 만 되면
항상 심각한 고민 합니다!
바로 그때
이건 머 시간차를 두고 보내는게 아니라
몇분 몇초 단위로 메일이 왔다고 알림이 울립니다.
누구인가? 누가 이렇게 방정맞게 메일을 보내는가!
당근비즈니스에서 보낸 메일이였군요!
"카탈로그 상품관리 방식이 새로워져요" 랍니다.
머가 그렇게 새로워지길래! 한번만 새로워져요! 하면 되는 것을 4번 연속으로 보내었는가!
소문난 잔치에 먹을꺼 없고 빈수레가 요란하다던데!
파란만장훈이의 고뇌의 시간을 방해한 이 메일의 내용 한번 봅시다!
진짜 새로워지는 건지! 아니면 쬐매 바꿔놓고는 요란하기만 한건지 한번 봅시다
일단
당근마켓 카탈로그 업데이트는
2024년 7월 30일 부터 적용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바뀌느냐!
기존 캠페인 내 그룹별 개별 상품 업로드 방식에서
그러니깐 개별상품 업로드 방식은 상품 하나당 소재 하나 연결 하는 방식에서
광고그룹 = 상품 세트로 원하는 상품세트를 구정해서 하나의 광고 소재로 조정 되는 형태로 변경된다는 것인데
당근마켓을 이용하면 무조건 볼수 밖에 없는
검색 노출 지면과
검색을 해서 상품을 클릭하고 들어 갔을때 보이는 상세페이지 지면이
단일 상품 리스트형에서 다수의 상품이 보이는 캐러셀형으로 바뀐다는 것
캐러셀 이라는 단어 생소하세요?
온라인 쇼핑몰(자사몰)을 운영하고 있다면 한번쯤은 무조건 해봤을! 아니 무조건 해야되는
검색엔진최적화! SEO
안하셨거나 잘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일단 공짜로 받을 수 있는 유입량을 포기하신 것이므로
반성하시면서
https://blog.naver.com/meet011/223195659450
이 글을 참고 하시구요
아무튼
이렇게 하면
자사명을 검색했을때 사이트 정보 하단에 여러 상품들이 짠! 하고 보인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다수에 상품들이 짠! 하고 보이는게 캐러셀이라고 하는데
그걸
당근비즈니스에서 카탈로그 업데이트를 할 때 적용 시킨다는 것!
좋습니다
하나 보이는 것보다 여러개가 보이고 여러개가 보이면 일단 CTR(클릭율)은 늘어날테니깐요
그리고
소재 단위로 제공하던 보고서 기능에서
상품별 보고서 데이터를 다운 받는 방식으로 변경 됩니다.
이것도 좋습니다
카탈로그 상품 관리의 수는
이제
10개로 제한 됩니다.
이전에 이미 10개 이상의 카탈로그를 활용하고 있었던 계정은 추가 카탈로그 생성은 불가능 합니다.
그 밖에도
요랬는데 요래되었습니다.
특히
네이버나 메타 틱톡! 요즘에는 잘 안쓰는 크리테오 플랫폼의 상품 데이터를 땡겨와서
상품 등록이나 업데이트도 가능하는 점! 잘 활용 하면 관리도 편하고 효율도 좋아질꺼 같습니다.
바뀐 당근비스니스(당근마켓)에 카탈로그 업데이트 를 실제로 활용해서
한달 뒤
바뀌기 전과 바뀐 후의 데이터는 정리 해서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파란만장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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