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신뢰를 높일수 있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 -<소셜프루프> > 노하우센터

안녕하세요

파란만장훈이 입니다.

오전 입찰이 빨리 끝난 어느날!

커피에 담배를 태우러 갈지 아니면 콘티회의를 일찍 시작 할 지 고민을 하고 있을

바로 그 때!

한통의 카톡이 울립니다.

까톡!

평소 친분이 있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의 대표님께서 보내신 카톡이군요

유튜브 URL 주소를 보내셨습니다.

이 대표님으로 말씀드리자면

평소 매우 유쾌하시고 약간의 아재개그가 플러스 되어 있지만 유머러스 하신 분이십니다.

때문에

이 분께서 보내신 유튜브 영상이라면

재미있을 가능성

58000%

기대를 해봅니다.

콘티회의 시작 전 까지 10분 정도 남아서

시간도 있습니다.

URL를 열어 봅니다.

500억 한방에 속여,먹다!

어떤 부러운놈(?)이 500억을 한방에 속여 먹었는지 한번 봅시다

시사기획 창 이라는 프로그램 입니다.

영양제, 건기식의 판매 방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관련인(?) 으로써 ㅎㅎㅎㅎ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영상 중간중간에 아는 제조사도 언급이 되고

합법과 불법 사이에서 언제가는 언론 한번 탈 것 같았던 그런 업체들도 나옵니다.

한 공장에서 제조된 영양제들이 브랜드만 바뀌어 여러 판매처를 통해

다양한 가격으로 온라인에서 판매 되고 있는데

문제는

판매를 위해 과대, 과장, 허위 광고로 소비자들을 현혹해서 판매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맞습니다.

요즘 건기식 광고를 보면 사실에 근거한 광고가 아니라

처음 부터 끝까지

구라 인 광고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의사가 아닌데 의사 인 척 나와서 상품의 효능을 너무 과하게 이야기 한다던지

외국의사(사실 의사 인지 아닌지 모름)가 나와서 외국어로 샬라샬라하는데!

그 샬라샬라의 진짜 내용과는 다르게 "이 제품 너무 좋아요"로 멋대로 해석 하는 광고들!

그런 광고들을 지적 하고 잘못되었음을 방송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웃겼습니다.

진짜 의사 인지 가짜 의사 인지 검증 하는 방법이

구글에 이름을 검색해보는 것이였습니다.

시사기획 창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심지어 인터넷 방송도 아니고 KBS 에서

의협에 문의 하는것도 아니고! 구글에 이름을 검색해보고 안나오니깐 의사가 아니라는 가설을 세우고

사진을 또 검색해서 전문 배우라는 걸 알아낸다 라는게

웃기지 않나요?!

그럼

영상 1/3 쯤

SNS 전문가 라고 해서 어떤 분이 나오셔서

공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의 중요도에 대해 말씀하시던데

이 분 이름도 구글에 검색하니깐 안나오던데 그럼 이분도 가짭니까? ㅎㅎㅎ

이미지 검색해도 "하정우" 랑 "이적" 나오던데!!

암튼

오늘 포스팅 주제가 시사기획 창의 인물 검증하는 방법을 "까" 는 건 아니니깐

본론으로 들어가서

구글에 검색해도 안나오는 SNS 전문가 분 께서 말씀하신

공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소셜프루프(사회적 검증) 라는 용도도 있잖아요!

여기서 언급된

소셜프루프

오늘의 주제

500억을 한방에 꿀꺽 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의 치트키

소셜프루프 입니다.

옛날 아주 먼 옛날에는

야후가 검색포털에 짱을 먹고

오버추어가 온라인 광고에 있어서 짱을 먹던 시절에는

소셜프루프! 디토소비! 이런거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냥

검색량 많은 키워드 24시간 365일 상위 노출 입찰만 잘 보면 그게 "장땡" 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매출도 잘 나왔습니다.

온라인에서 쇼핑을 한다는 좀 있어보이는 시절이였습니다!

상품과 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매체나 후기를 볼 수 있는 채널도 많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참 단순하고 마케터로써는 참 편했던 시절이였지요!

그러나

2024년 10월 현재는 다릅니다.

소셜프루프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선택을 보고 나도 그걸 따라해야지 라고 생각하는 심리적 현상!

다수가 하는 행동이나 선택이 긍정적이라면 그 선택은 바른선택 혹은 안전한 선택이라고 판단하는 현상!!

그러니깐

여러사람들이 써본 상품은 믿고 사는 현상이지요!

온라인 판매와 온라인 쇼핑의 기본이 되었습니다.

온라인 광고에서는 소셜프루프가 이렇게 활용 되고 있습니다.

첫번째 리뷰를 강조한 광고

별점 4.9/5 스마트스토어 판매량 1위 이런 문구로 광고하는 걸 많이 보시죠!

판매량 100000개 돌파 이런 문구도 많이 보실꺼예요!

별점이 높고 사람들이 많이 샀다는건 그 만큼 신뢰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파란만장훈이도 잘 사용하는 문구 입니다.

네이버 검색광고에서는 최상급 표현은 증빙을 해야 하지만

메타광고에서는 영상광고나 카드뉴스 형식에 내용을 녹인다면 문제 없습니다!

두번째 인플루언서 마케팅

일명 볼때기 사진!

상품과 얼굴이 동시에 나오는 사진 들 있잖아요 ㅎㅎㅎ

볼때기 옆에 상품을 붙여서 찍는 후기 형식의 사진들 ㅎㅎㅎ

이렇게 유명한 사람 이렇게 예쁜 사람 이런 사람들이 사용하는 제품이니깐 나도 믿고 써도 되겠지 라고

생각 하겠끔 하는 것이죠!

특히 화장품이나 건기식 등 특정 효과를 기대하는 제품은

그 분야의 전문가 혹은 전문가처럼 보이는 의사 등의 전문직 종사자들의 사진을 쓰는데

그 사람이 인플루언서는 아니지만 그 직업이 인플루언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쇼핑몰 상세페이지도 소셜프루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상세페이지로 유입된 사람들이 먼저 별점 높고 긍정적인 리뷰를 먼저 볼 수 있겠끔

페이지 상단에 리뷰가 롤링 되어 보이겠끔 하거나

판매량 1000개 이상 인 제품 이라는 타이틀 혹은 베스트셀러 제품이라는 뱃지!

유입된 소비자들의 체류시간과 페이지뷰를 늘리는데 분명히 효과 적입니다.

특히

상품의 퀄리티를 중요하게 생각 하는 35세 이상의 연령을 타겟팅을 한다면

지금 당장 광고와 쇼핑몰에 소셜프루프 원리를 적용해보세요!

확실히 데이터가 좋게 올라갈껍니다.

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디토소비"

디토소비에 대해 자세한 건

↓↓↓↓↓

https://blog.naver.com/meet011/223561580781

이상

파란만장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