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훈이는 이 방법으로 광고수익율 4.5배 늘렸습니다 -<광고비고민 보다 카피 고민 하세요> > 노하우센터

안녕하세요

파란만장훈이 입니다.

광고에 있어서 "광고문구"는 정말 중요합니다.

이걸 모르는 사람이 없을꺼예요

광고문구 한 줄로 큰 변화를 준 사례는 많죠

뉴욕의 한 거리에서 한 시각장애인이 사람들에게 구걸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피겟에 적힌 글은

I' M BLIND

PLEASE HELP

저는 시각 장애인 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지나가던 사람들 중 그 시각장애인에게 적선을 하거나

심지어 적혀 있는 피켓에 눈길 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그 문구는 너무 "뻔" 했습니다.

그 피켓을 읽지 않아도 그의 모습은 시각장애인 모습이였으니깐요!

이 모습을 물끄러미 보던 한 카피라이터가

피켓 뒷면에

새로운 문구를 적었습니다.

IT'S A

BEAUTIFUL DAY

AND I CAN'T

SEE IT

아름다운 날이네요

그러나 저는 그걸 볼 수 없습니다.

적힌 문구에는 "뻔" 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이 문구를 본 사람들은 동전과 지폐를 깡통에 넣어주었다고 하죠!

차이가 무엇이였을까요?

파란만장훈이가 생각했을 땐

다른 내용을 어필 했고 이 다른 내용이 "공감"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시각장애인이 깡통을 앞에 두고 있다 = 구걸 = 피켓의 내용도 한푼 줍쇼 구걸

그걸 본 사람들은 반응은 "나 보다 어려운 사람" 즉 나보다 적게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죠!

시각 장애인이 깡통을 앞에 두고 있다 = 구걸 = 피켓의 내용은 저는 아름다운 걸 볼 수 없습니다"

그걸 본 사람들은 반응은 "나는 할 수 있는걸 저 사람은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겠죠!"

나보다 적게 할 수있다와 나는 할수 있는데 너는 아예 할 수 없다

이건 너무 다른게 인식 되겠지요!

뻔한 문구 보다는 공감을 이르키는 문구 이게 중요합니다

이제 지난주 주말 파란만장훈이가 겪은 사례를 볼까요?

어그제 토요일

광고주 분께서 설날 명절 특집 광고를 함께 짜기 위해

저~~~기 멀리 의정부에서 부산까지 내려 오셨습니다.

7시에 회의를 시작 해서

이벤트짜고

타게팅짜고

타게팅 이벤트 페이지 순서 짜고

기간 별 광고 매체도 짰습니다.

거의 3시간 동안 기획을 짜다 보니

짜요짜요가 된 기분입니다.

(죄송합니다 요즘 아재개그에 물이 올랐습니다)

그렇게

80% 이상 설날 특집 마케팅 기획을 만들어 놓고 보니

저녁 10시가 살짝 넘었네요!

배 속은 이미 계엄령이 발령 되었습니다! 밥 달라고 난립니다.

배는 고픈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밥집은 다 닫고 술집만 열려 있는 시간입니다.

파란만장훈이와 실제로 만나 보신 분들은 아실텐데요!

파란만장훈이가 술을 잘 못 마십니다. 소주 한 10잔이면 취합니다 (글라스로 10잔)

아~ 술먹기 싫은데 하면서 입가의 미소가 번지는 건 뭐 때문일까요!! ㅎㅎㅎㅎ

아 ㅎㅎㅎㅎ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시작된

빈속 + 소주 + 김치삽겹살 파티!!

빈속에 소주 한잔을 마시니 짜릿 합니다!

거기에 삼겹살을 김치에 돌돌 말아 한입 먹었습니다

(김치에 삼겹살을 마는게 아닙니다!!)

뱃속 계엄령이 깔끔하게 해제 됩니다.

삼겹살 커튼이 쳐진 오장육부 어딘가에서 주님과 김치님이 춤을 춥니다!

그렇게

올 설날 이벤트 초대박을 기원하면 한잔 두잔 마시다 보니

새벽 1시!!

언능 집에 복귀 했습니다

와이트님의 등짝 스메싱 3대 연타 맞고 침대에 누었습니다.

늦게 자고 괜찮고 등짝 스메싱 맞아도 괜찮습니다.

내일 "자유남편" 입니다.

그렇게 잠이 들어

다음날

혹시나 해서

"엽오" 불러 봤으나 아무 대답이 없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호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당직은 오후 3시 오전 10시까지는 달달한 낮잠과 침대 딩굴딩굴이 허락 되어있으며

일어나서 금지 되어 있는 음식! 스팸 넣은 라면도 취식 가능합니다.

지금은 잠이 덜 깼음으로 다시 취침 하기로 합니다.

아~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ㅇ ㅠ!!

탕탕탕 펑버벙 펑펑 드르르르르르륵 쿵팡!

갑자기 큰 소음으로 인해 평화가 순식간에 깨어졌습니다.

이거 진짜 일만 할 팔자 인가 싶어서 스트레스가 확! 올라 옵니다.

무슨 공사를 공룡이 와서 하나 봅니다.

안되겠습니다! 얼마 만에 평화인데 투쟁 하러 가야겠습니다.

가만 두지 않으리라!!

현관문을 박차고 나가서 소리의 근원지를 찾기 위해 두리번 거리는 순간

엘레베이터 앞에 붙여 있는 인테리어 안내문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아~ 씌!!

이 종이 쪼가리 한장을 보고

박차고 나간지 1분도 안되어 조용히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안내문의 내용은 이러 하였습니다.

여기 인테리어 업체 대표님 최소 광고회사 3년차 이상 카피라이터 인게 확실 합니다.

"여러분의 이웃이 되기 위해 준비중 입니다"

이 문구! 이 한줄의 카피 때문에 화를 못 내겠습니다.

얼마 전 회사 앞에 붙여져 있던 인테리어 안내문과 너무 큰 차이가 있습니다.

상기와 같이 인테리어 공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를 바라오며

진짜 열심히 집중해서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큰 소음으로 나가 보니

이런게 붙여져 있더라구요!

파란만장훈이는 너그럽지 못했습니다!

저 종이 쪼가리가 더 빡치게 했습니다.

<불편해도 니가 이해해라 이해 못하면 너는 너그럽지 못하거야! > 라고 읽혔습니다!

그런데

어제의 과음과 오늘의 평화를 깨었지만

"여러분의 이웃이 되기 위해 준비중 입니다" 라는 이 문구는

짜증은 나지만 뭘! 어떻게 할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가서 화를 냅니까?

이웃이 될껀데 그러면 오다가다 특히 엘레베이터 탈 때 자주 볼껀데

그럼 그 사람은 파란만장훈이를 볼 때 마다

"저 새끼는 우리집 인테리어 할 때 지rar 한 새KKI" 라는 낙인과 함께

우리집에서 쪼금만 큰소리가 나도 파란만장훈이는 내로남불 기가 막히게 하는 새KKI가 될껍니다.

대상이 되는 "이웃" 이라는 단어에서 생각의 변화가 일어났고

시간을 나타내는 "될 준비 중" 이라는 문구에서 "행동의 변화" 가 일어났습니다.

뻔한 문구 보다는 생각과 행동을 변화 시키는 문구이게 중요합니다.

이제 광고적인 내용에서 문구(카피)로 성과가 바뀌는 사례를 볼까요!

강의 할 때 마다 꼭 누군가는

"그 광고 해봤는데 성과 1도 없다" 라고 하는

네이버 검색광고!

네이버 키워드 검색광고의 제목은

띄워쓰기 포함 15자를 쓸 수 있습니다.

네이버 키워드 검색광고의 소재는

띄워쓰기 포함 45자를 쓸 수 있습니다.

제목은 15자와 소재의 45자를 어떻게 작성하느냐에 따라서

굳이 1순위를 하지 않아도 1순위 만큼의 클릭율을 올릴 수 있고 클릭율이 늘어나면

적은 비용으로 유입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보시죠!

지금 보여 드리는 일부 데이터는 실제 운영되고 있는 "의류쇼핑몰"의 데이터 입니다.

캠페인 내의 그룹을 단순이 의류의 종류로 나누고 1가지 문구로 작성 되어 있었을 때는

광고그룹 총 7개, 노출수 17,009건 클릭수 138건 클릭율은 0.82%

광고비용 86,031원이 소진 되었습니다.

평균 순위는 1.4순위! 1순위 2순위 했는데 1순위 비중이 높았다는 뜻이겠죠!

평균 CPC(클릭당비용) 623원

(7일 기준 데이터)

이 캠페인을

연령(25 ~ 35세) 와 관심사에 따라 15개의 광고그룹으로 나누고

연령과 관심사에 따라 광고소재(문구)를 작성 했습니다.

7일 뒤

노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