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율과 전환율을 동시에 올리는 "공포마케팅" -<적절히 사용하는건 추천! 난발하는건 반대!> > 노하우센터

안녕하세요

파란만장훈이 입니다.

무조건! 매출 잘 나오는 광고를 알려주세요!!

정말 죄송합니다.

아직 온라인 광고 짬밥이 15년차 밖에 되지 않아서

그런 꿈속에서 나 나올꺼 같은 유니콘 같은 광고를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실망하지마세요

무조건 매출 잘 나오는 광고는 딱! 찍어서 말 할 수 없지만

매출 잘 나올 확율이 높은 광고를 만드는 방법은 알고 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바로

"조합"

각각의 특성이 다른 광고들은 조합해서 우리 쇼핑몰에 딱! 맞는 광고로 만드는 것이지요!

2024년 현재 우리나라에서 합법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광고매체는 약 50000개!

광고 방식에 따라 더 될 수 도 있지만 일단은 50000여개의 광고가 진행 가능 합니다.

이 광고의 종류를 제곱해서 조합한다면 만들 수 있는 광고의 수는 어마어마 하게 많아지겠죠

이 엄청나게 많은 광고들은 노출 되는 위치나 방법도 제각각 입니다.

그러나

제각각인 광고들의 광고가 나가기 위해 공통적인 필수품은 바로!

"광고소재"

영상이라는 광고소재! 이미지라는 광고소재! 텍스트라는 광고소재! 등등

여러방식의 광고소재들이 있지만

이 광고소재들의 또 공통적으로 필요한게

"공감"

공감이라는 걸 이끌어 내기 위해 광고소재의 내용을

설득하는 내용, 권유하는 내용, 칭찬하는 내용, 등등 여러가지 내용을 쓰지만

그 중 가장 클릭율(CTR) 평균적으로 높게 나오는 광고소재 내용은!

"공포"

너 이거 안하면 이렇게 된다! 라는 내용

공감이 바탕이 되는 공포 포인트가 있는 광고 소재는 "무조건" 클릭율은 높습니다.

자 상상해봅시다

뚱뚱한데 형광색 바지와 쫙 달라붙는 티셔츠를 입고 있고 문신도 보이면

머가 떠오르세요??

ㅎㅎㅎㅎㅎㅎ

유통 관련 유명 유튜버 분께서 파란만장훈이와의 첫 만남에서

첫마디가

"혹시 문신 있어요?" 였습니다.

문신이 없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 했뜨랬죠!

그런데

<파란만장훈이와 아들래미>

문신도 없지만 형광색 바지만 입으면 뚱뚱하다는 이유로

자꾸 동일인물, 동종업계 사람으로 봅니다 ㅠㅠㅠ

뚱뚱하고 형광색 바지를 입고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

검사 판사 변호사 의사 이런 직업일꺼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처럼

형광색 바지를 입고 있는 파란만장훈이를 보면 "마케터"를 떠올리는 사람 보다는

일수, 토To, SA채, 건DAL 등등 불법적인 일을 하는 문신돼지국밥육수충님들 중 한명으로 오해 하신다는 거죠

문신도 없는데

파란만장훈이와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이 과연 얼마 없을까요?

몸무게 90키로 넘어가면 비슷한 상황이 많을껄요!

그런데

핸드폰을 보다가

다이어트 관련 광고를 봤는데

Before

After

이런 광고가 보인다면요!

카피도

"문신돼지국밥육수충"에서 돼지가 빠지면 더 이상 문신돼지국밥육수충이 아니다 라고 나온다면

무조건 클릭하죠!

또

폐가 다 썩어가는 사진을 광고소재가 노출 되는 금연광고!

암에 걸려 몸도 힘든데 병원비 때문에 치료도 못받는다는 암보험광고!

공포마케팅을 하면 기업의 이미지가 나빠질 수 있다고 하지만

아직 기업 아니시잖아요!!

실제 파란만장훈이가 한 공포마케팅 "광고소재"도 있는데

일단 데이터 부터 보시죠

CPC(클릭당 단가)는 634원

CTR(클릭율)은 2.91%

ROAS(광고비투자대비수익율) 306%

마진 대비해서 본다면 나쁘지 않은 수치였는데

여기에

공포마케팅 광고소재 3가지가 플러스 되고

CPC(클릭당 단가)는 508원

CTR(클릭율)은 6.06%

ROAS(광고비투자대비수익율) 566%

이 광고가 무엇이였냐면

"K5 키케이스" 광고 였습니다

판매량은 국민중형차 소나타를 앞질렸습니다.

타겟팅이 결코 적지 않다는 것이지요

K5

기아자동차에서 출시 한 K5 하면 머가 떠오르세요

"양카", "과학5호기"

곧 이륙할꺼 같은 날개를 달고 다니시는 이런 분들 때문에 붙여진 칭호 이지요 ㅎㅎ

야근하고 퇴근 할 때 이런 분들 자주 뵙습니다 ㅎ

소리만 들으면 300km로 달리고 계신 분들

항상 급하게 다니시지만 다음 신호에서 다 만나는 분들 ㅎㅎ

이런 차들을 양카라고 부르지요

양카를 좋게 보시는 분들은 없죠

양카를 타시는 분들에게도 "차가 참 양카스럽네요" 라면 화 내거든요

화를 내면서도 양카라는걸 본인들이 알아요!

그런걸 이용해서

메타광고에서

"K5를 양카처럼 보이지 않는 방법"

"기아차를 벤츠를 보이게 만드는 방법"

"테이블 위에 차키을 올려두었을때 무시 받지 않는 방법" 이라는 내용으로

카드뉴스를 만들어 광고 했는데

CPC(클릭당비용)은 감소하고 CTR(클릭율)은 2배 넘게 상승했으며

덩달아 ROAS(광고비 투자대비 수익율) 역시 상승 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네거티브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거나

이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네거티브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공포마케팅"

그냥 단순한 상품에 대한 광고 소재 보다는 훨씬 광고비 돈 값하는 광고방식 일 수 있습니다.

이상

파란만장훈이였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aranmanjan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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