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직 변경 직전! 마지막 발악, -<메타로 부터 메일을 받았다면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 마케팅이야기

안녕하세요

파란만장훈이 입니다.

오늘 좀 진지 합니다.

앞전에도 여러번 메타사칭 "피싱" 관련된 내용의 포스팅 했지만

그 때 와는 또 다르게

요즘은 방법도 진화 하여 사람들이

클릭을 하겠끔 유도 하고 있습니다.

오늘 "피 싱" 범들이 사용하는 최근 수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최소한 이 글을 보신 분들은 당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최근

파란만장훈이에게 쪽지를 통해

이런 메일을 받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이런 메일을 받고 클릭을 해서 당했는데 어떻게 할까요?

해결방법을 문의 하신 분들이

2024년 12월 1일부터 27일까지

57명이 였습니다.

그리고

파란만장훈이가 직접 광고를 하고 있는 광고주 분에게도 질문을 받았습니다.

내용을 한번 보겠습니다.

첫번째 사례

메타 보낸 것 처럼 보이는 영어로 된 메일이 옵니다!

번역을 하면 이런 내용입니다.

페이지가 반복적인 스팸, 허위정보유포, 저작권침해 로 인해 일시정지가 되었고

이와 같은 조치가 불만이라면 불만사항을 제출 하라 라는 것

만약 24시간안에 제출 하지 않으면 모든 데이터가 삭제 된다는 것!

내용이 섬뜩! 합니다.

두번째 사례

음원 및 영상물 무단 복제 및 배포를 했기 때문에

김앤장에서 보낸 것 처럼 보이는 메일입니다.

내용은 이러 하였습니다.

하이브 법적 대리인이 김앤장인데

하이브의 음원과 영상물을 무단 복제 배포 했다는 것!

김앤장에서 발행한 보안 문서를 확인 해서 조치 및 이행 확인서를 제출 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 하겠다는 것!

첫번째 사례와 두번째 사례의 내용과 같은 이메일을 받으셨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심이 생기고 걱정을 하겠지요!

하지만 이내 근심 걱정 보다는 해결을 하기 위해 조금만 찾아보면

이게 사기 일 수도 있겠다 생각을 하게 될 껍니다.

예전의 이런 피싱 메일은 불특정 다수 "메타광고" 나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

이제는 흔 하게 받던 메일이였으니깐요

그러나

"피 싱" 범 들의 수법은 진화 하였습니다.

쪽지로 문의 주신 57명의 분들과 이 메일을 받은 파란만장훈이의 광고주 분들의

공통점은

실제 자의든 타의든 최근 계정 정지 받았던 업체라는 것!

계정정지가 된 적이 있었던 업체를 뽑아서 위와 같은 메일을 보내니깐

일반적으로 빨리 정신을 차리고 해결 하기 위해 검색등의 방법을 이용하는게 아니라

심장이 덜컥 내려 앉는다는 것

그래서

이 메일의 진위 여부를 확인 하는 단계를 건너뛰고!

바로

이 메일에 있는 첨부파일이나 링크를 클릭 부터 한다는 것!

이게 최근 진화된 수법입니다.

파란만장훈이가 분명히 명확히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3가지만 알면 근심 걱정 안해도 되고 억울하게 당해서

계정 날리고 돈 날리고 시간 날리지 않아도 됩니다.

첫번째

메타에서 오는 영어 메일은 무조건 사기 입니다.

한국계정으로 메일이나 메세지를 보낼 때는 한글로 옵니다.

고객센터 1대1 채팅을 할 때도 영어가 아닌 한글로 메세지를 주고 받고 하는데

계정이 중지되는 중요한 내용이라면 더더욱 영어가 아닌 한글로 오겠죠!

두번째

저작권으로 메일이 왔다면 어디서 왔는지 확인하고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해서 메일을 보냈다는 곳을 찾아 직접 전화 해보세요

메일 내용에 있는 연락처나 이메일 주소로 회신 하면 안됩니다.

세번째

첨부된 파일이나 링크 절대 클릭 하지마세요

첨부된 파일이나 링크를 클릭하면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는 내용이 나오던지

심하면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그 후로는

내꺼 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내 계정, 내 컴퓨터, 내 신용카드 내 정보 가 됩니다.

피 싱 범 들고 썸 타기 싫으시다면 절대 열어보시거나 클릭하면 안됩니다.

실제

링크를 클릭했는데 계정이 털린게 아니라 컴퓨터 랜섬웨어가 걸린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랜섬웨어에 걸리면 게임이 시작되는 겁니다.

어디로 얼마를 보내지 않으면 컴퓨터를 못쓰게 만들어 버리겠다는 문구가 뜨고

실제로 보내면 더 보내라고 하고 더 보내면 또 더 보내라고 합니다.

추가로

네번째

차라리 무시 하세요!

메일이 와도 못 본 척 하세요!

실제로 메타에서 보낸 메일이고 실제로 큰 법적인 문제가 생겨 법무법인에서 보낸 메일이라면

같은 내용으로 같은 곳에서 또 연락이 옵니다.

급할 거 없습니다!

메타는 정지 한다고 메일을 보내지 않고

정지 했다고 죄송하다는 표현을 쓰지도 않습니다.

김앤장은 짜잘한 내용으로 취급하지도 않고 15년 마케터 일하면서

저작권으로 메일 오는 건 글씨체나 오피스 프로그램 영업하는 회사 뿐이였습니다.

이상

파란만장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