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광고 하면서 이건 꼭 하지마세요.-<한방에 훅 갑니다>? > 마케팅이야기

안녕하세요

파란만장훈이 입니다.

믿거! 라는 단어를 아세요??

파란만장훈이도 자기개발을 위해 인문학이나 마케팅 관련 다른 분들의 강의를 많이 듣는데

가난한게 죄라고 하거나 ㅎㅎ 말도 안되는 철 누가 봐도 옛날 블로그 짜집기 해서 하는 마케팅 강의는

믿거 합니다.

믿고 거른다는 이야기죠.

30 ~ 40대 여성 분들 중 인스타그램에 광고 나오는 상품을 "믿거" 하시는다는 분들도

최근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유는 "허위, 과장광고" 때문이지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이제 메타광고로

허위, 과장광고로 개꿀 빨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메타광고를 하다보면 게제 거부를 당한 경험은 한번 쯤 있을꺼예요!

기본적으로 메타광고를 게재 했을때

알고리즘을 통해 광고소재가 자동으로 검수 됩니다.

"삐리삐리 닝게 이 개똥같은 상세페이지에서 퍼온 성의라고는 개미눈꼽 만큼도 없는 소재는 무엇이더냐?

그러므로 너의 소재는 빠꾸

알고리즘의 자동검수라고 해서 무언가 하이테크놀로지 하며 스마트 한 신기한 기술 처럼 보이지만

사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십여전 전

구글에서 GDN 광고를 할 때 광고 소재로 등록한 이미지에

"스킨톤"이 몇 퍼센트 인지를 체크해서 성인 소재 인지 아닌지를 필터링 했었거든요

한 때 말이 많았습니다! 일명 살색 논란!

살구색으로 소재를 쓰면 보류 나가는데 까만색으로 쓰면 승인이 되고 그랬었습니다!

메타광고 역시

소재의 색상이나 위치 그리고 문구 등 여러가지 알고리즘을 활용해서 검수를 진행 했었는데

마네팅에 팬티를 입혀 세워두면 통과! 눕혀두면 음란성으로 보류! 되었습니다.

그러다

2020년 이런 알고리즘 + Ai 까지 합세하여 상당히 정확하게 정책 위반을 걸러 내었습니다.

암튼

이렇게 정밀해진 알고리즘을 통한 자동검수에서

나가리 가 되었다면

그런데

아무리 봐도 보류가 날 소재가 아닌데 보류가 되었다면

재검수를 요청 할 수 있습니다.

재검수를 요청 하면 알고리즘이 아닌 사람이 검수를 하게 됩니다.

"역시나 개똥 같은 소재군!!"

재검수를 요청 하면 보통하루에서 길게는 일주일 정도 걸리는데

차이가 나는 이유는 쇼핑몰의 업종이나 상품의 카테고리에 따라 검수 항목에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서론이 길었죠

이제 부터 본론 입니다.

게재 거부 되었다면 괜찮습니다.

게재 거부에 해당하는 비포에프터 같은 소재는 사유도 확인 할 수 있고

변경하거나 수정 하면 패널티 없이 다시 광고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정정지나 그에 준하는 패널티를 받게 되는 경우!

요즘 가장 많은 계정 정지나 패널티의 이유는

바로

허위! 과장 광고 이죠

메타에서는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금까지는 이미지 좋습니다.

SNS 1등 매체니깐요

그런 메타에 "믿거" 라는 프레임이 씌워지고 있는걸 모를 일 없었겠죠!

그래서

꽤 오래 전 부터 허위 과장광고에 대한 단속을 해왔었는데

단속을 해도 그리고 패널티를 부여 해도

허위 과장 광고에 그 달달한 꿀을 빨아본 업체들이 쉽게 광고방식을 변경 하지는 않았다는 것이죠

그래서 도입 하게 된 정책이

피드백 점수와 신고!

피드백 점수는 말 그대로 상품이나 판매자에 대한 만족도를 설문을 통해 점수를 매기는 것이죠

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등에서 수집된 점수 이 점수를 포함 하는 것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피드백 점수 입니다.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피드백 점수가 2점 미만이 되면

CPM 과 도달율이 패널티가 있습니다.

이건 메타 피셜이 아닙니다. 해보니깐 패널티가 있습니다.

1점 미만이 되면 즉시 광고 게재가 제한되고 SHOP 및 커머스 계정이 정지 됩니다.

이런 경우 소명 작업을 해서 계정 제한을 풀어야 하는데

소명작업을 하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까다롭습니다.

파란만장훈이를 포함한 대한민국 사람들 어떠습니까?

빠름빠름을 좋아하는 민족이지 않습니까!!

가만히 기다려서 풀어야 하는데

못 기다립니다.

그럼 십중팔고 새페이지를 만들어서 광고를 다시 시작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인스타그램 비중이 절대적이다 보니 페이스북 페이지 정지에 대해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새페이지 만들면 된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이렇게 생각하는건

수원 아래에 있는 "오산" 입니다!

새페이지를 만들어 광고를 시작 하는 순간 메타 알고리즘에서는

나는 다 지켜보고 있다 지금 시스템회피!! 정책회피!! 하는 것이냐

하면서

고의적인 정책회피라고 판단해서 엄청 큰 패널티를 부여 합니다.

대부분 정책회피 1 ~ 2회면 영구정지 됩니다.

그럼 문제는

비즈니스 관리자에 도메인을 연결 해놨을 것이므로 사용중인 도메인을 풀지 못해

새비즈니스관리자로 옮겨 갈 수도 없는 상황이 생기는 것이죠

그렇다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피드백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가장 큰 첫번째가 판매하는 상품,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명확하게 하는 것!

두번째가 배송일을 정확하게 설명 하고 설정 하는 것!

세번쨰가 반품 및 교환 정책을 정확히 준수 하는 것!

머 없죠! 어쩌면 판매자 입장에서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죠

이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을 그 동안 얼마나 안했으면 대한민국에만 이런 항목이 생겼을까요

다른말로 그동안 허위 과장 광고로 얼마나 꿀 빠졌던 분들이 많았던 걸까요!

지금 현재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피드백 점수를 확인 할 수 있느 패이지가 사라졌습니다.

페이지가 사라졌다 해도 피드백 점수가 사라진 건 아닙니다.

아마 기능 개편이나 업데이트 목적으로 잠시 표시가 안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오늘의 결론

허위 과장 광고로 개꿀 빨던 시절을 지났다는 것!

허위 과장 광고 하면 한방에 훅! 간다는 것!

이상

파란만장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