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 줄이자니 불안하고 유지하자니 속터지는 SNS광고비! 절약법 -<캠페인, 선택과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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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란만장훈이입니다.
시즌이 바뀌는 시기!
SNS 광고의 매출이 참 아쉬울 때 입니다!
아예 매출이 안나오는 건 아니지만 많이 줄어서 아쉽습니다!
왜냐?
소재도 바뀌어야 되는 시기니깐요!
그래서
요즘은 SNS 광고비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방법에 대해 질문 쪽지가 참 많이 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선택과 집중의 시기 입니다!
페이스북 광고는 픽셀에 데이터가 남기 때문에 지금 매출이 안나온다고 해서
앞으로도 쭉~ 매출이 안 나올꺼라 확정 하기 힘듭니다
보편적으로 "픽셀" 설치하고 캠페인을 셋팅한 광고
즉
여러가지 캠페인을 가지고 광고 조합이 되어 있는 광고! 전환캠페인도 있고 리마케팅 캠페인도 있는 경우라면
우리 상품을 판매 할 대상에 대한 데이터는 축척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당장 매출이 적다고 광고비를 여기저기 캠페인의 예산을 줄이게 되면 "머신러닝"이 새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럼 줄어든 광고비를 기준으로 다시 학습하기 때문에 기존에 성과 좋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타게팅 또한 중단하게 됩니다 (입찰가가 높은 사용자 부터)
그럼
차후 다시 광고 예산을 늘려도 이미 예전에 예산을 줄였을때
데이터가 포함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다시 머신러닝이 시작 되게 되지요!
그렇게 머신러닝이 시즌이 되어서 다시 시작되게 된다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성과 예측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매출이 안나오는데 매출이 잘나올때 높게 책정된 광고비를 유지하라 라는 건 아닙니다!
전환당 비용 이하로 예산을 책정 해야 하는 캠페인이 있다면 과감하게 OFF 합니다!
줄여놓는건 의미 없습니다.
페이스북광고(SNS광고)는 검색광고 처럼 CPC(클릭당과금) 개념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검색광고를 주력으로 하는 쇼핑몰에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팔고 싶은 상품" 만 광고라는 것 인데!
이런 시기에는 팔고 싶은 상품 보다는 "팔릴만 한 상품"(유입자의 클릭이 높은 상품)에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광고 성과가 확률적으로 떨어지는 시기에는 평소 소비자들에게
클릭율이 낮은 상품을 테스트 하는건 SNS 누적 데이터 수집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아무리 큰 대형쇼핑몰도 비수기 에는 매출이 상당히 들쑥날쑥 할 수 밖에 없어요!
평소에 잘 팔리던 상품이 어느날 갑자기 전환이 없다고 해서 바로 OFF 하지 마시고!
랜딩페이지나 쇼핑몰의 문제를 먼저 찾아보세요! 만약 그런 문제가 없다면
1일 ~ 2일 정도 그냥 두세요
보통의 경우에는 전환수가 되돌아오거든요!
오늘의 결론!
비수기 광고비가 부담된다면
성과 낮은 캠페인은 OFF 성과 높은 캠페인 위주로 운영
전환당비용 못 맞출꺼 같은 캠페인은 미련버리고 OFF
SNS 광고는 누적데이터 활용도가 크기 때문에 꾸준히 해야 됨!
(자주바꾸면 개판 광고의 시작임)
이상
파란만장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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