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토리 다음 인스타그램 그 다음? -<비리얼 미리 맛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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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란만장훈이 입니다.
2012년 3월에 출시된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의 파워를 등에 업고 출시 3개월만에 가입자수 2000만명을 돌파!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한민국 토종 SNS로 등극 하였습니다!
소개팅 하기 전 상대방 전화번호를 받아 무조건 카스(카카오스토리) 확인은 필수 였으며
헤어진 옛 연인의 염탐 수단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ㅎㅎㅎ
그러나
3년 뒤
간단한 사진등록과 관심사에 기반을 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등장으로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
대한민국 토종 SNS는 몰락 하게 되었고
그렇게
대한민국을 장악한 지금은 매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새로운 기능들을 빵빵 내어 놓으며!
7년 이상의 장기 집권 중인데....
이 자리를 노리는 SNS 매체가 등장 했습니다
바로
비리얼!
현재의 SNS들(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등)의 공통점은 "연출" 이라는 점인데...
특히 인스타그램은 "믿거" 한다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너무나도 과장되어 있는 꾸며져 있는 사진이 업로드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하지만
비리얼의 경우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인정하고 솔직해지자 라는 슬로건으로
이용하는 사람에게 랜덤한 시간에 알림이 오고 알림을 받으면 2분 내로 사진을 올려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핸드폰의 전면, 후면 카메라로 촬영하고 필터와 편집 기능은 아예 없기 때문에
리얼리틱한 사진을 공유 하게 되는 것이죠
친구의 비리얼 사진은 하루가 지나면 보이지 않고 내가 비리얼을 찍어 올리지 않으면
친구의 사진도 볼수 없습니다!
일상 그대로의 모습을 공유 할 수 있고 "인친" 이 아닌 실친" 기반으로 확장 되기 때문에 신뢰도 도 높습니다.
인증하는 것과 확인하는 것을 좋아하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정서 딱 이라고 할 수 있지요
온라인광고 측면에서 봤을 때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이 불특정 다수에서 확장해서 보여진다는 점에서 밀리지만
꾸미지 않은 정확한 내용을 전달 할 수 있다는 점은 강점인 듯합니다.
차후에는
페이스북 이나 인스타그램에서 광고로 본 상품을
비리얼에서 확인한다 라는 구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미국 영국 등에서는 인스타그램, 스냅챗 핀터레스트에 이어 다운로드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비리얼
과연
BeReal은 인스타그램을 밀어 낼 수 있을까요?
파란만장훈이는
10대 ~ 30대 까지 타게팅을 하는 쇼핑몰의 비리얼 계정을 만들어서 온라인광고 측면에서
얼마나 쓸모 있는지 테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과연!
성과는 어떨까요 궁금합니다 ㅎㅎ
이상
파란만장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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