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병제품 사고접수 관련 도와주세요.. 너무 힘듭니다. > 마케팅뉴스

저희가 이용하는 CJ대한통운은 병제품은 원칙적으로 사고접수 보상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리브유를 뽁뽁이, 내부충전재로 최대한 성심성의껏 포장해서 출고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동안 한박스에 9병 정도 들어가있는 제품들을 출고하다보면 정말 가끔 9병중에 1~2병 정도 깨져서 이 정도는 저희가 감안하고 고객님께 깨진병에 대한걸 보상을 해드립니다.

근데 이번에 고객님께서 개봉을 하다가 손을 다쳐서 응급실을 가셨다고 해요. 보니까 병이 전부 다 파손이 됐다고 해요. 그래서 고객님께서 기사님께 전화하니까 기사님이 그제서야 자기가 던져서 깨진 것 같다 내가 책임지고 보상 해주겠다고 했나봐요.

근데 기사님이 저한테 따로 연락이 와서 나는 그런말 한적 없다. 원칙적으로 병 제품은 저희쪽에서 책임 못 지는거 아시는거 모르냐고 하시는데 이거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요. 진짜 막막하네요.